지난 토요일 저녁..
이젠 품절남이 된 형관오라버니가 울집에서 저녁을 먹는다고했습니다.
당연~~~ 와이프인 향화도 올줄 알았는데.. 혼자왔더군요~
근데.. 한손엔 무언가가~~~ +_ + (반짝반짝)
바로바로~~~ 커피번이었습니다 (흐아~~ 츄릅~~~~)
제가제가 완전 사랑하는 번번번번.............ㅂ ㅓ어어언~~~!!
아잉~ * 오라버니 어찌아시고~ ㅜ_ㅜ 흡..
완전 좋아하는터라... 그자리에서 하나 먹었다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해진언니 성민오빠와서 또 커피랑 내 드리고~~~
오늘 출출하여~~ 두개 남은거에서 하나 또 날름날름..
아~~~ 먹는게 아까워요 ㅜ0ㅜ... 어흡흡흡흡..
그래도...맛난 ㅂ ㅓ언 님~ *(-_ -)* 아낌없이 먹어드리리다~!
* 제가 좋아하는 콜롬비아 수프리모생두가.. 동이 나버리고~~ 인도네시아 만델링G1을 볶았습니다.
아~~~~ 좋네요~~ 이번엔 좀 잘볶았는지 제 입맛에 나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좀 깊게 볶으면 초콜릿 맛이 난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그만큼 세게 안볶아서요;;).. 향은.. 초코향이 나는..
뭐랄까....... 초코처럼 달달한 향~ 전... 풀시티 정도의 로스팅이었습니다. (이것도.. 뭐 대략 감이죠~;;; 로스터기로 한게 아니니까;;)
커피도 사야하고,,, 하............ 요즘 지출이 참 많은데... 쩝... 만델링G1 다 먹을쯤 사야겠어요~~ 하....
그라인더도 사고싶은데..............ㅠㅠ
왜케 사도사도 살건 많은걸까요? ......... ㅠ_ㅠ 흑............. (눈을 감고 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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