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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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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지난 6개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6월 24일밤이었던가요? 던킨먹고싶다고 포스팅했는데.. 정말.. 그날 저녁.. 너무나 던킨생각에.. 담날 병원가서 검사받을때.. 양군님 퇴근시간 맞춰서 객사쪽 던킨에서 먼치킨에 음료 하나 하고~ 병원가야지~~~ 했는데.. 25일 새벽부터 뱃속의 요상한 느낌.. 그리고.. 진통이 오고~ 25일 밤 10시반에 서아가 태어났지요~ ^^;; 그날 아가 태어나기전 분만실에서도.. "던킨도넛 먹고싶다.." 했고, 서아태어나고 담날.. 양군님이 던킨도넛 사올까? 하시더군요~ ㅎㅎㅎㅎ 그런데 참 희안한게.. 아가 태어나니.. 초딩입맛이 훅~ 사라지더라구요 임신했을때만해도 ... 도넛을 싸악~ 쓸어버리고 싶었다죠;; 그런데 출산과함께.. 별루 생각이 안나더군요~ ㅋㅋ 오늘 서아 B형간..
한달에 한번씩 ... 지난 달 병원 근처에서 머리카락을 다듬던 양군님을.. 도찰! 이분이.. 결혼식 이전....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머리카락이 쪼매 길었나봅니다.. 이후론 항상 스포츠죠~ 뭐.. 저도 스포츠스타일을 좋아하니~ 괜찮습니다 이번에 또 머리카락을 다듬고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나.. 밀어버리고 싶어.." 라고.. 니..님하 -_-);; 참아주삼~ - 2010년 8월 - (또 다시 택시거부를 당하고 싶으신가요?!) ㅠ_ㅠ
솔방울 가습기!! 아침에 웹창을 둘러보다가.. 솔방울을 이용해서 가습을 하는 방법이 나왔더군요! 살펴본 블로그 ↓ http://cyhome.cyworld.com/?home_id=a3638065&postSeq=7475670 토욜.. 늦잠자는 양군곁에 가서.. 말을 하였죠 "솔방울을 주우러 가야 하는데~~ 솔방울~ 솔방울" 하면서 안방 창문과 연결된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양군님이 커튼을 겉고는!! "뭔 솔방울~~!" 하시더군요 그리하여 설명을 해드렸죵 *(-_ -)* 우헤헤헤헤~ 그래서.. 차를 좀 타고 나가서.. 소나무가 울창한 곳에서.. 솔방울 탐색에 들어갔답니다. 한봉지 담아온 솔방울을 집에 도착하자마자 양군님이 깨끗히 씻어가꼬~ 물에 담그셨습니다 *(-_-)* 내가 해도 되는데~~ 해주시겠다고 하..
지독한.. 감기... 지독하게.. 감기가 안떨어지네요.. 감기초기증상으로.. 2주째입니다. 코질질.. 재체기.. 드디어(?) 기침을 조금씩.. -_- 후..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이대로 있다간.. 누구처럼 한달을.. (-_-);; 부천에 갔더니 아버지가 우리랑 아버지 어머니 같이 드시자며 인삼을 한가득 사오셨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침마다 양군님 우유+꿀+인삼을 갈아서 드립니다. 예전엔 먹음 몸에서 안좋은 반응(몸에 열이나고 설사를 하는;;) 이 났지만 나이가 드셔서 그러나.. 확실히 20대때 증상은 안나타나시는;;; ㅋㅋㅋㅋ 엄마가 인삼 머리는 독성이 있어서 생으로 갈아마시는게 안 좋다더군요 그래서 인삼머리를 따로 잘라서 보관해놓았습니다.... 오늘 이 녀석이 효자노릇하고 있습니다 ~~~ ;ㅁ; 인삼+대추+생강 을 넣어서....
고양이와 나 자다깬 모모와 표정놀이를 하려했는데... 요늠 가시네가.. 안따라주는... 하지만.. 어찌나 카메라 보는 표정은.. 일관될까요 ㅡ.ㅡ;;; 정말 사진찍기 싫어하는;;; -_- 좀 웃어봐~ (응?;;) 그래도 모모가 엄마앞에선 저런 표정이라도 지었는데;; 흐흐 엄마 보고싶당 ㅜ0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