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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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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상 냉동생지 빵이 먹고싶을때면.. 식빵 바게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생각나는.. 크라상입니다. 전부터.. 냉동생지..한번 사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인터넷 주문하여~ 구매했네요~ ㅎㅎㅎ 젤 첨 본건.. 일온스에서 봤는데;;; .. 크크.. 일온스에서 파는거랑은 또 틀릴까요? @_@ 유산지 및 종이호일... 아님 테프론시트라도 있음 좋으련만.. 아무것도 없어서.. 팬위에 그냥 기름칠 했습니다 ㅡ.ㅡ; ㅎㅎ 우선 약간 냉동된 생지를... 발효시켜야 하니.. 요래요래 올려놓고~ 반죽이 마를 수 있으니.. 비닐을 덮어둡니다. 보통.. 실온에 1시간가량 두라하죠~ 냉장에는 2~3시간이던가.. 물론.. 실온이란게.. 실내온도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더 빨리 하고 싶으면... 오븐을 30도 정도로 맞추고 15분 정도..
벌써지난 6개월..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네요.. 6월 24일밤이었던가요? 던킨먹고싶다고 포스팅했는데.. 정말.. 그날 저녁.. 너무나 던킨생각에.. 담날 병원가서 검사받을때.. 양군님 퇴근시간 맞춰서 객사쪽 던킨에서 먼치킨에 음료 하나 하고~ 병원가야지~~~ 했는데.. 25일 새벽부터 뱃속의 요상한 느낌.. 그리고.. 진통이 오고~ 25일 밤 10시반에 서아가 태어났지요~ ^^;; 그날 아가 태어나기전 분만실에서도.. "던킨도넛 먹고싶다.." 했고, 서아태어나고 담날.. 양군님이 던킨도넛 사올까? 하시더군요~ ㅎㅎㅎㅎ 그런데 참 희안한게.. 아가 태어나니.. 초딩입맛이 훅~ 사라지더라구요 임신했을때만해도 ... 도넛을 싸악~ 쓸어버리고 싶었다죠;; 그런데 출산과함께.. 별루 생각이 안나더군요~ ㅋㅋ 오늘 서아 B형간..
12월의 저녁 저녁 준비하기전.. 모모양의 모습입니다. 울 모모... 완전 찬밥됐지요.. ㅠ_ㅠ 어서빨리 집안으로 들이고 싶은데.... 영~~~~~~~~ 양군님이 허락을 안합니다.. ㅜ0 ㅜ.. 오늘 저녁 메뉴는 뜨끈한.. 뚝배기 불고기 오랜만에 먹으니 좋더군요~ ㅎ ㅏ... 점점 싸늘해져가고 있습니다. 옷도 단디 입어야 하는 계절!
내멋대로 파스타 - 알리올리오 대충대충 파스타입니다;; 그래도....... 머릿속은~ 알리올리오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_-);; 제대로 하자면.. 마늘도 다진마늘보단 저며서.. 자르고~ 고추도..페페론치노 란 고추로.. 하지만 얼려놓은 빨간고추로 대체~ 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 제 입맛엔 괜찮슴돠~ 갈릭향에 바질대신뿌린 로즈마리까지~~ 아주 간단한 레시피로 알려진 알리올리오 올리브오일에 마늘, 페페론치노, 바질만 있음 되지요 소량의 육수랑 말입니다~ +_+ 전.. 육수도 없고하니.. 파스타 삶으면서.. 크림스프 쪼꼼넣어서 삶았습니다. 그리고 그 물을 좀 따라놓고.. 다진마늘, 붉은고추 볶고~ 면 볶으면서 그 물을 넣었지요 그리고 로즈마리를 넣었구요 요요~ 파스타는 쪼꼼 식으면 완전 맛나는.. 크크..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다..
(자랑질)한국학술정보(주) 음식사진 작년 "한국학술전문(주)" 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사진 두장을 사용해도 되겠냐고.. 저야.. 써주심에 제가 감사하다고 했지요 ^^;; ㅋㅋㅋ 어쭙잖은 사진인데.. 써주신다는 곳이 있다니 ㅠ_ㅠ 부족한 실력인데 사용해주시겠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랍니까~ 그렇게 메일 보내드린게 몇개월.. 어제 확인했네요~ 책이 발간되었고~ 책선물을 해주신다는 메일이 ㅎ ㅏ.. 감격!!! 발간 된 것도 감격스러운데 거기에 선물까지 ~ (왕감격) 그리하여 '행복공간' 이라는 수필집과 '우리아이 언어지도'란 책을 선택했지요 그런데 바로 오늘! 도착한것입니다. "행복반찬" 이라는 다국어 요리백과책에 제 사진이 실렸더라구요 5개국어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어,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베트남어) 사진 출력된걸 보니.. 감자전..
집에서 만든 샌드위치 지난주 사진을 찍기위해 (-_-;) 만든 샌드위치네요 결혼기념일에 만들어서 저녁먹으러 나갈때 승호,금주커플님들에게 드린;; 만들게 된 이유를 쓰자면.. 네이버 카페.. "카메라를 메라" 라는 카페의 "실습과제" 입니다 요즘.. 사진도 잘 못찍는데.. 이런미션을 받아서 찍는게 재밌을것같더라구요~ 하지만.. 학창시절에도 그 어느때도 그랬듯이.. 마감날짜가 있고 과제란게 있음.. 왜이렇게 뜸을 들이고 당일치기를 하게되는지..;;;; 그리고 항상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쉬워하죠 (-_-;;;;) ㅋㅋㅋㅋㅋ 이 못된 버릇은 도통 고쳐지지가 않네요 ㅠ_ㅠ 이번주는 화사한 인물사진이라는데.........( ==) 하.. 수욜까지 찍어야 하는데....;;; ㅎ ㅏ..... 아직까지 이러고 있습니다 Orz.. 샌드..
양쉐프의 스테이크~ 부천엄마가.. 주신 소고기 덩어리~ 선물로 들어왔는데.. 두덩어리중 한덩어리는 우리 주셨죠~ ㅎㅎ 그 덩어리!!! 지난번에 냐곰냐곰 잘라서 불판에 구워도 먹었는데 오늘은 양군님이 스테이크를 해주시겠다네요~~~ 고기를 올리브유와 다진마늘 소금 후추로 간하여 재워뒀다가 구워주셨는데.. 그 맛이!!!! ㄱ ㅣㄱ ㅏ 막힙니다~ 완전 맛있어!! 어제 빕스가서 밥을 먹긴 했지만... 빕스 스테이크는 별루 맛없잖아요 그래서 샐러드만 즐기는데... 우와~ 빕스 샐러드에 양군님 스테이크를 먹고싶은 기분이랄까요~ ㅜ0 ㅜ 흡.. 너무 맛났어요~~ "담에 또 해줄께~" "응응!!!" 크크.. 서아가 못먹어서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옆에서 완전 좋아하던 서아~~~ ㅋㅋㅋ 행복한 저녁식사였습니다 T ^T)b
양쉡의 해물파전!! 출산을 얼마 안 앞뒀을때였지요~ TV에서 해물파전이 나오더라구요~ 그걸보고.. "먹고싶당~" 했는데 그 생각이 간혹 나서.. 몇주전 "해물파전 먹고싶다" 했더니 양군님이 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맛보게 되었던 파전!!!!! 지난주에 먹었던걸 이제야 올립니다 ㅡ.ㅡ;; ㅎㅎㅎ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파전이었어요~ 해물파전은 다른 전과는 달리 좀 도톰 ~~ 하잖아요 정말 도톰하니 맛깔스럽게 해주셨어요~ 서아는 혼자 놀고있고~ 전 밥반찬을 준비하고~ 양군님은 파전을 만들어주시고~ 그렇게 잘먹었던 저녁~~ 양쉡의 맛깔스런 파전덕에 배가 호강했습니다. 아잉~ 또 먹고 싶어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