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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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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상 냉동생지 빵이 먹고싶을때면.. 식빵 바게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생각나는.. 크라상입니다. 전부터.. 냉동생지..한번 사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인터넷 주문하여~ 구매했네요~ ㅎㅎㅎ 젤 첨 본건.. 일온스에서 봤는데;;; .. 크크.. 일온스에서 파는거랑은 또 틀릴까요? @_@ 유산지 및 종이호일... 아님 테프론시트라도 있음 좋으련만.. 아무것도 없어서.. 팬위에 그냥 기름칠 했습니다 ㅡ.ㅡ; ㅎㅎ 우선 약간 냉동된 생지를... 발효시켜야 하니.. 요래요래 올려놓고~ 반죽이 마를 수 있으니.. 비닐을 덮어둡니다. 보통.. 실온에 1시간가량 두라하죠~ 냉장에는 2~3시간이던가.. 물론.. 실온이란게.. 실내온도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더 빨리 하고 싶으면... 오븐을 30도 정도로 맞추고 15분 정도..
12월의 저녁 저녁 준비하기전.. 모모양의 모습입니다. 울 모모... 완전 찬밥됐지요.. ㅠ_ㅠ 어서빨리 집안으로 들이고 싶은데.... 영~~~~~~~~ 양군님이 허락을 안합니다.. ㅜ0 ㅜ.. 오늘 저녁 메뉴는 뜨끈한.. 뚝배기 불고기 오랜만에 먹으니 좋더군요~ ㅎ ㅏ... 점점 싸늘해져가고 있습니다. 옷도 단디 입어야 하는 계절!
내멋대로 파스타 - 알리올리오 대충대충 파스타입니다;; 그래도....... 머릿속은~ 알리올리오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_-);; 제대로 하자면.. 마늘도 다진마늘보단 저며서.. 자르고~ 고추도..페페론치노 란 고추로.. 하지만 얼려놓은 빨간고추로 대체~ 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 제 입맛엔 괜찮슴돠~ 갈릭향에 바질대신뿌린 로즈마리까지~~ 아주 간단한 레시피로 알려진 알리올리오 올리브오일에 마늘, 페페론치노, 바질만 있음 되지요 소량의 육수랑 말입니다~ +_+ 전.. 육수도 없고하니.. 파스타 삶으면서.. 크림스프 쪼꼼넣어서 삶았습니다. 그리고 그 물을 좀 따라놓고.. 다진마늘, 붉은고추 볶고~ 면 볶으면서 그 물을 넣었지요 그리고 로즈마리를 넣었구요 요요~ 파스타는 쪼꼼 식으면 완전 맛나는.. 크크..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다..
(자랑질)한국학술정보(주) 음식사진 작년 "한국학술전문(주)" 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사진 두장을 사용해도 되겠냐고.. 저야.. 써주심에 제가 감사하다고 했지요 ^^;; ㅋㅋㅋ 어쭙잖은 사진인데.. 써주신다는 곳이 있다니 ㅠ_ㅠ 부족한 실력인데 사용해주시겠다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랍니까~ 그렇게 메일 보내드린게 몇개월.. 어제 확인했네요~ 책이 발간되었고~ 책선물을 해주신다는 메일이 ㅎ ㅏ.. 감격!!! 발간 된 것도 감격스러운데 거기에 선물까지 ~ (왕감격) 그리하여 '행복공간' 이라는 수필집과 '우리아이 언어지도'란 책을 선택했지요 그런데 바로 오늘! 도착한것입니다. "행복반찬" 이라는 다국어 요리백과책에 제 사진이 실렸더라구요 5개국어로 되어있습니다 (한국어,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베트남어) 사진 출력된걸 보니.. 감자전..
양쉐프의 스테이크~ 부천엄마가.. 주신 소고기 덩어리~ 선물로 들어왔는데.. 두덩어리중 한덩어리는 우리 주셨죠~ ㅎㅎ 그 덩어리!!! 지난번에 냐곰냐곰 잘라서 불판에 구워도 먹었는데 오늘은 양군님이 스테이크를 해주시겠다네요~~~ 고기를 올리브유와 다진마늘 소금 후추로 간하여 재워뒀다가 구워주셨는데.. 그 맛이!!!! ㄱ ㅣㄱ ㅏ 막힙니다~ 완전 맛있어!! 어제 빕스가서 밥을 먹긴 했지만... 빕스 스테이크는 별루 맛없잖아요 그래서 샐러드만 즐기는데... 우와~ 빕스 샐러드에 양군님 스테이크를 먹고싶은 기분이랄까요~ ㅜ0 ㅜ 흡.. 너무 맛났어요~~ "담에 또 해줄께~" "응응!!!" 크크.. 서아가 못먹어서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옆에서 완전 좋아하던 서아~~~ ㅋㅋㅋ 행복한 저녁식사였습니다 T ^T)b
양쉡의 해물파전!! 출산을 얼마 안 앞뒀을때였지요~ TV에서 해물파전이 나오더라구요~ 그걸보고.. "먹고싶당~" 했는데 그 생각이 간혹 나서.. 몇주전 "해물파전 먹고싶다" 했더니 양군님이 해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맛보게 되었던 파전!!!!! 지난주에 먹었던걸 이제야 올립니다 ㅡ.ㅡ;; ㅎㅎㅎ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파전이었어요~ 해물파전은 다른 전과는 달리 좀 도톰 ~~ 하잖아요 정말 도톰하니 맛깔스럽게 해주셨어요~ 서아는 혼자 놀고있고~ 전 밥반찬을 준비하고~ 양군님은 파전을 만들어주시고~ 그렇게 잘먹었던 저녁~~ 양쉡의 맛깔스런 파전덕에 배가 호강했습니다. 아잉~ 또 먹고 싶어용 >_
일요일 집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는 비스코티 입니다. 재료는 "중력분300g, 계란2개, 설탕 90g, 카놀라유 60g, 우유 60g, 베이킹파우더 6g, 커피액기스 1ts, 소금 바닐라오일 약간, 초코칩" 1. 계란을 풀고 설탕,카놀라유, 우유, 커피액기스, 소금, 바닐라오일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줍니다. 2. 체친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1에 섞고 초코칩을 넣습니다 3. 길고 납작하게 모양을 팬에 잡아서 180도에서 20분 굽습니다 (오븐에 따라 온도는 조절하세요) 4. 1차로 구워져 나온 비스코티를 적당히 식히고 온기가 조금 남아있을떄 썰어줍니다. 5. 2차로 160도에서 7분씩 뒤집어서 구워줍니다 (오븐에따라 온도는 조절하세요) 초코칩이 보이시나요? 그득~ 합니다 ㅋㅋㅋㅋ 사먹는걸 잘 못먹게 하니.. 해먹는..
간단하게 샌드위치 트위터로 허름숭이님이 "샌드위치" 이야기를 하셔서.. 재료도 있고해가꼬~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먹고~ 사진찍은 후 두조각은 포장해놨네요~ 혼자먹음 의리없으니깐~~~ 두조각은 양군님꺼~! ㅋㅋㅋㅋ 점심을 요렇게 때웁니다~ 내앵며언~~~ ㅜ0 ㅜ.. 진심 먹고싶은건... ㄴ ㅐ앵~~~ 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