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 (일상 속 계절) ▒ 봄 (Spring) ▒ 고창 청보리밭에서.. 고창 청보리밭에서... 서서울IC에서 남편님께 선물받은 꽃팔찌 (차안) 임실 매화밭 ▒ 여름 (Summer) ▒ 임실 "아름다운 시절' 촬영장소 인접 냇가 전북 진안 동상계곡에서 본 하늘 김제 심포항에서.. 김제 심포항에서.. 김제 심포항에서.. ▒ 가을 (Autumn) ▒ 전북 장수 방화동 자연휴양림 ▒ 겨울 (Winter) ▒ 전북 진안 성수산 자연휴양림 전북 진안 성수산 자연휴양림 전주 체련공원 뒷산 전주 체련공원 뒷산 작년엔 놓쳤던 사진공모~ 올해는 안놓쳤네요~ 흐흐흐~~ 지난날 블로그에 담겨있던 사진으로 공모해 봅니다. 아잉~* 티토달력 갖고파용 >_ < 흐흐~ 여름엔 미숫가루! 어릴적 추억때문일까요~? 여름이면.. 매년 생각나는 미숫가루~ 어릴때는 엄마가 항상 미숫가루를 하나가득 타서 냉동실에 두시면~ 살얼었을때 먹었답니다~ 히히히 올해도 미숫가루를 사놨지요~ 요즘은 양군님 아침대용으로 드십니다~ 식사를 안하는 습관이 됐는데.. 매번 못챙겨주는 미안함도 있고~ 한동안 봄엔 과일을 줄창 갈아드리기도 또 선식을 해드리기도 했지만~ 요즘은.. 미숫가루를 타드리네요~ 양군님은 뭐 어떻게 드려도 잘 드시지만~ 전 우유넣은걸 별루 안좋아해서 그냥 시원한 물에~ 미숫가루를 탄답니다~ 냠냠~ 아잉~ * 왜 미숫가루를 마시는데... 놀러가고 싶어질까요? ( --);; 하하하... 앞으로 못갈것에대한 두려움에 매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걸까요?! T ^T)!!! [전북] 덕유산 지난 주말.. 엄청 더웠죠? ... 확실히 계곡물이라.. 엄청 시원하고 맑은.. 덕유산입니다. 지난번엔 승호+금주 커플이.. 계곡 연애놀이에 한창이시더니.. 이번엔.. 형관+향화 커플이.. 소름 돋을만큼 차가운 물에 ... 요 커플이 닭살을 한번 더 일으켜 주십니다~ =_=;; 물 공격 받는 성민오라버니~ 물놀이 하고 난 후 머리카락을 풀어헤쳤을뿐인데.. 완전 사자입니다 ㅡㅡ; 김치닭볶음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도찰해주신 양군님) 늦은 밤.. 텐트안에서 도찰! 덕유산에서도 잘 놀고, 잘 먹고 갑니다. 이번엔.. 형관, 향화 주체로 쫓아간 상인, 지은, 해진, 성민 이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5인의 표정 형관오라버니가 찍은 것 인듯 합니다 (형관오라버니 빼고 다 있으니까요;;) 하하.. .. 계속되는 비... 비가.. 계속 해서 내립니다. 다행히.. 우리네들이야 휴가를 잘 보내고 와서 다행이다 싶지만.. 참.. 심난 하긴 하더군요.. 휴가 다녀온 월요일 이후부터.. 오늘까지.. 비가 오다 그치다를 반복합니다. 이 .. "오다. 그치다" 의 비는... 하늘에서 구멍이라도 뚫린듯이 퍼붓다가 그치다가.. 입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곳은 침수피해는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한차례 크게 비가 옵니다.. 그 빗소리가 사나워서 그런가.. 고양이들 두마리가 저만 쫓아다닙니다. 해가 쨍쨍한 하늘을 보고 싶네요.. 여기저기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던데.. 화창한.. 하늘이 보고싶습니다.. [지리산캠핑] 휴가 - 청학동 계곡- 일정 : 8월 7일 토요일~ 8월 9일 월요일 1박 (성민, 해진, 승호) 2박 (상인, 지은, 형관) 청학동 계곡 - 경남 하동군 청암면 - 묵계저수지 아래쪽 계곡 입니다. 오토텐트~ 일반텐트설치전에 다 펴진.. (-_-)b 역시.. 편하긴 편합디다;; 하지만.. 플라이에서 애먹은.. --;;; 뭐~ 처음 설치해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ㅁ- 아하하하하 저녁도 배부르게 먹고~ (소고기와 삼겹살. 그 외 옥수수와 떡 수제소세지!) 야영은.. 모닥불이죠~! 우리 오라버니들.. 모닥불 하나는 정말.. 제대로 피워 주십니다! ^^ ㅎㅎ "누구 하나 "복불복"해서.. 기타 배우라고 하자!!" 는 얘기까지 나왔다죠? ㅋㅋ 8일 일요일 아침식사 후 승호오빠의 짝꿍 금주언니가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함께 물놀이를 .. 몸 보신하는 날~ * "중복" 오늘이.. "중복" 이라죠?~ ^^; 초복을 그냥 지나간터라.. 중복에 "닭" 한마리 잡았습니다! -ㅁ-)b 생닭을 깨끗히 씻어서 "집간장, 맛술(정종,소주등등 아님 미림)" 을 넣고 한번 삶아줍니다. 그사이 "감자, 당근, 양파, 파, 통마늘, 청양고추" 를 준비해 놓구요! (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5개 넣으려 했는데 3개만 했습니다 ( --);; 제 속은 소중한 거니깐요 ㅡㅡ;;;; 하하하) 양념을 "고추장2, 고추가루4, 마늘1, 간장3, 물엿1, 후추약간" 을 만들어 놓습니다. 닭은 포옥~ 삶을필요 없답니다. 전 한번 팔팔 끓으면 불에서 내려서 헹굽니다 전.. 기름기가 많은게 싫어서 한번 끓인답니다. (입맛따라 달리하셔도 되겠죠? ^^; 그리고 양념을 골고루 뭍힙니다. *양념은 각 집마다 김치.. 와! 여름이다~! [동상계곡] 전주에서 가까운 동상계곡입니다. 계곡 물줄기 따라 쭈욱~ 올라와서 위치했지요~ +_+ ㅎㅎ 양군님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만드십니다. (마눌님을 위해서?!~!!!!..일까요? ㅎㅎ) 족욕탕 정도의 물깊이입니다. 돌을 막아서... 만드셨지요~ -_-; 하하.. "흐뭇" 해 하십니다~;;; 여긴 물이 깊진 않고, 무릎까지 물이 옵니다. 대신 물살이 쎕니다~ 완전 튼튼한 다리로 서서 저 물살을 종아리에 맞으면!!! 맛사지 하는 기분~ *(-_ -)* 좀 지나면 종아리가 얼얼~ 합니다;;; ㅋㅋ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려는 힘찬 양군님처럼!!! 엄청난 물살.. 저 물을 타고 내려오고 싶다시는데... 큰일납니다 ㅡ.ㅡ;; 하하.. 서서히 더워지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부터 물놀이 시작이라죠?! ^.. 비오는 점심은 .. 역시 수제비! 사실.. 혼자 이렇게 해먹으면.. 점심이 좀.. 서운할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나" 를 위해 만든다~ 라고 생각하고 먹네요~ ^^; 하하 점심때까지 비가 약하게 계속 내리더라고요~ 창문 열어 놓으면 바람이 시원해서 좋긴한데.. 문제는 비까지 들어와서.. ㅡㅡ;; 결국 수건을 창 틀 주변에 다 깔았다죠~ 도저히 창문 닫고 있기란... 후.. 그 답답함;;!!!! ㅠ_ㅠ 그렇게 비와 바람과 함께한 점심 수제비였습니다. 지금은 비가 그쳤네요 하늘을 보니.. 구름의 이동도~ 파란하늘도 살짝~ 구름층 너머로 보이고 ~~ 창틀주변 수건을 걷는 순간... 설마...... 또 비가 올까요? -_-);;; (아직은 수건을 그대로 둬야겠습니다 -_-;;...)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