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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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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팥빙수!!! 우선.. 단팥을..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깡통에 있는걸 사서쓰면 간편하기도 하긴 하지만.. 양도 많고.. 또 항상보면 곰팡이펴서 버리기도 하는터라.. 그냥.. 직접 소량만 만들기로 한게죠!!! 우선 팥을 물에 충분히 불려줍니다. 그리고 센불에 한번 확~! 끓인후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부어 중불에 충분히 끓여줍니다. (거의 뭐 졸이는게죠) 팥이 익었을쯤.. 녹말가루 한수저를 물에 풀에 넣어주면 걸죽해집니다. 그리고, 설탕과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합니다. 전 시중에 파는 단팥보다는 조금은 덜 달게 했지요 연유가 달기때문에..단맛은 그녀석으로도 충분할것같아.. 그냥 살짝 "달다" 싶을정도? 통에 담으니 딱 요만큼 나옵니다 정말 양이 많진 않죠? 으흐흐흐.. 그냥 후딱 해먹고.. 다시 해먹는게 낫답니다 ..
선반? 흠... 아무튼;; 오늘.. 어제 보다 더 더 더 더!!!! 더웠던... 후..덥더이다 ㅠ_ㅠ 모모씨도 이젠 바닥에 배를 깔고 앉더군요 절대 바닥에 안앉고 꼭 방석위에나 올라가던 녀석이.. 덥긴 더운가 봅니다. 모모아줌씨의.. 팡팡한 궁디... 쿡! 찌르면.. 움찔 하며.. "우웅!" 이런 소리까지.. ㅋㅋ 마군은.. 어디서 뭘하는지 원;; 요것이.. 어설프긴하지만.. 페인팅하고 바니쉬까지 마무리지은.. 작은 선반? (..선반이란 명칭이 맞나요? -_-;;; 아무튼..) 입니다. 재활용 박스에 버려져있는 상자를 가지고 와서.. 열심히 사포질.. 그런데도.. 영사포질을 엉성히 했더라고요.. 아크릭물감으로 칠하면서.. "이런이런.. 엉성한 사포질이야..." 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하게 됐네요.. 스텐실 도안 문자가 없어서.. A..
덥다.. ㅠ_ㅠ... 덥다.. 더워서 몇잔째인지;; 후.. = _ = 더워서 마시는 커피 왠지.. 밤에 잠을 못자는게 아닐까 싶은 두려움도 생기는;;;; . . . . 물마시다가. 아이스티 마시다가 물마시다가 커피마시다가 또 물마시고 .. ㅠ_ㅠ ㅎ ㅏ... 오늘은 시원한 냉면 !!!!! 콜! ㅜ 0ㅜ)/ . . . . 사실.. 그 기분아실까요? 몸은 그렇게 덥지 않은데.. 발바닥이 뜨거운기분? ㅠ_ㅠ ㅎ ㅏ.... 정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