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허니 하는건
물한잔과 컴터키는것이다.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하며 부팅이됐겠지..하고 봤는데..
나에게 보여지는건.. 잔인하리만큼 시퍼런화면과.. 징글맞은 흰글씨.. ㅠ_ㅠ)....
젠장.. 넌 뭐다니~ ㅠ_ㅠ)..
다시 재부팅을 하니 ...디스크가 안잡힌다하고..
멍하니.. 재빨리 CD를 꺼내서 실행하니.. 이젠 CD도 실행이 안되는...
이런뭣같은 상황!! ㅜ0 ㅜ.....
결국 정신차려서 다시 재부팅해서 보니.. 뭔 disk가 다 없다고.. 메인보드랑 연결이 전혀
안되는것같은 .. 그런느낌? =_=);; (낸들알아야 말이지요~)
그래서.. 결국 컴터 본체뜯어 메모리도 꼈다 꽂아보고~
하드디스크 CD도 그 넙덕한 선도 꼈다 끼워보고.. 그옆에 구멍네개짜리도 꼈다 끼워보고
그리고 부팅을 하니... 윈도가 켜지더니만.. 이젠 하드디스크오류......... Orz.......
ㅜ0 ㅜ.......
또 재부팅하니 처음과 같은 상황....... (ㅠ -)
9월 1일 제대로 함 방송해보자! -"-) 바짝 기를올리고 시작하려했는데
이렇게 나를 비참하게 넘어트리는 이녀석...
이놈은.. 모모가 랜선을 물어뜯어서 방송못하게 할때보다 더 감당안되는 녀석인게다 ㅠ_ㅠ
나보고..나보고.. 어쩌라고~ ㅜ_ㅜ..
결국 해도 안되는거 더 해봐야 될리없고 출근준비하고 출근을 하는데..
참.. 마음이 무거웠다.
내손에서 해결이 안되면 오빠가 해줘야하는거데..
그럼 pc를 전주까지 보내야 하는 상황.. 그럼.. 택배로 보내는게 젤 좋은데..
문제는 택배를 보낼수있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ㅠ_ㅠ.. 집에 누가 있는것도 아니고..
후아.. 어쩌지..어쩌지.. =_=
그럼 방송은.. 집에서 컴터하는것은.. 9월달동안 할 순 있을까;;;;;.......
오빠랑 통화해보니..오빠말이 IDE가 나간것같다고 했다.
그럼..슬롯이 나가지만 않았음 일단 내가 할수도 있다는건데... ㅜ_ ㅜ..
일단 퇴근하면서 IDE 케이블을 몇개 가지고 왔다.
집에와서 교채해보니 처음엔 안되더니만.. 다시해보니 안전모드 뜨더라.. =_=;;..
그리고 또 재부팅하니 또 안되더만 ... ㅠ_ㅠ
다시 하드디스크 케이블을 교채해서 끼워보니 된다!!!... ㅇ_ㅇ!!!!
된다!
된다!!
된다!!!
된다!!!!
.
.
.
.
.
.
하지만.. 정말 끝까지 되는걸까;;; (ㅠ_ㅠ).. 의심스러워..
아놔.. 컴터끄지말고자야하나.. ㅠ_ㅠ)...
되긴되는데.. 어찌 영 찜찜하니.. 그냥.. 오빠가와서 봐줬음하는 바램이 .. ㅜ _ㅜ)-' 님하..
도와주삼... ㅜ 0ㅜ)....
ㅎ ㅏ..
새벽아침.. 제가 안보이면...
아.. 컴터가 뻗었구나.. 하세요.. Orz... 흑흑흑흑흑....
컴터가 안됐다. 란말에..
심연님이 그러셨다..
"대추님 왔다가셨어요?" 라고......
ㅜ _ㅜ).... 대추도 안왔는데 그러게.. 왜 이런일이 생겼을까요?.....
누구니! 이번엔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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