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상한꿈을 쫌 꾼다..
한번은 혜선이랑 호랑이를 피해 연못으로 들어가다..
호랑이가 사람으로 변해서 나오라는..(아무래도 갑자기 왠사람이 나오라고 한걸로봐선)
지금생각엔 그게 호랑이었던것같은.. --);;;;....
또 몇일전엔..
쌍커풀도 있는데.. 눈이부었다며 붙인 쌍커풀 테이프를 꿈에서 붙이려는데
속눈썹을 건드려서.. 속눈썹이 뽑혀버리는.. -_-;; 아주 말도 안되면서 살짝 짜증스러웠던..
그런 꿈..
다시 시도하면 역시 또 빠지고... 이거 다빠진거 아냐? 하고 놀래서 거울보니
속눈썹이 있긴있는데.. 영 찝찝한 그느낌.. 그러면서 빠진속눈썹을보니..참 긴녀석들만 뽑혀있더란.. Orz...
ㅎ ㅏ.. 왜 그런꿈을 꾼건지..
핑크빛 러브러브한 꿈이 아니라면 아에 안꿨음 좋겠다.. ㅠㅠ)..
꿈속까지 암울한건 완전 싫다 ㅜ _ ㅜ)..
꿈을 믿진 않지만..
호랑이를 피해다닌꿈은 권리를 상실하거나 사업에 실패한다는데...!!! (젠장 ㅠ_ㅠ)
속눈썹이 빠지는꿈은 배신을 당하거나 애인이 바람나는 꿈이라한다....!!! (젠장 ㅠ_ㅠ)
내 인생.. 완전 암울해지는 이 느낌은 뭐란말인가..
왜 꿈풀이가 이모양이여.. -_- ㅎ ㅏ...
뭔가 좀 기분좋은 꿈을 꿨음 좋겠다.
뭔가.. 좀..
( ㅜ _ㅜ)...
/-_-)/ 그딴거 안믿어!! 분명.. 호랑이는 그날 고양이 동영상을 많이봐서 그런것일꺼고
속눈썹은 "쌍커풀테이프" 를 봐서 그런걸꺼여!!! /ㅠ_-)/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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