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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2007년1월 1일의 흔적..



2007년 1월 1일의 흔적이 없다..
거참.. 이상하다.. 란 생각이 들정도로.. 흔적이..
블로그에 있지 않았다.. 그래서..
난과연.. 2007년 1월 1일엔 무얼 했을까.. 하는 생각이..

그런데 말이지!!! 흠...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기억이 없다.. ㅠ_ㅠ (어쩌지..)

1년밖에 안지났는데..
어찌이리 모를수가.........





그래도.. 그들의 이야기가 있더라..
^^ ㅎㅎㅎ...
당시 정말 하루하루 빠짐없이 뵙던 키즈리턴님 걸러걸러오시던 크로스오더님~ 피곤해님~ 다들 잘지내시는지~
"궁금해용~"


그래서.. 생각했지..
"방송은 했구나;;"

그럼.. 집에 있었던것인데..
그런데.. 게시판도 확인해보니!






이렇게 한글 남겨주신 절대절명의 2007년1월1일의 게시자.. 피곤해님!!
이햐.. ㅜ_ ㅜ 흔적을 남겨주신데에 감사의 표라도 뭐 드려야 할꺼 아닌가 모르겠다.






자.. 그리고 올해도 이렇게 도장을 남겨놨다
매년끊임없이 찾아와주시는 새나리님~
2007년의 신청곡게시판을 꽉 채워주신 AgainAdieu님 무한한
음악을 나이에 맞지않게(?);; -크큭 농담- 귓가를 새롭게 해주시는 CeReS님
백만년만에 다시 찾아오셨다는 츄이님
싯쓰님.. 왠지 브라질에 사신단 말에 반가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전에도 남겨주시지 않았나;; 하는..
기억에 더듬고 더듬어보니 오셨던것.. (너무 뜨문뜨문오시면 기억력이 노쇠하여..크릉~);;
오늘첨뵙는 머스마님, 내사랑야옹아님..

이렇게.. 오늘은 잊지않기위해~
2007년1월 1일의 충격으로..
2008년1월 1일의 새벽을 되새겨본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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