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음악감상에만 젖어있다..
오전에 잠깐 친구생각에 전화를 해봤더니.. 컬러링이 "사랑은 맛있다" 이다.
듣다보니.. 휘성목소리보다 "비창" 만 들리더라...
안되겠다 싶어.. 비창을 듣기 시작하는데... 아.. 너무 감미로운 이 피아노소리
소나타8번 2악장을 듣다가 월광소나타 1악장도 듣고...
그러다가.. 악보를 두개다 출력해버렸다.
손꾸락은... 굳어버린지 아주 오래.. 흠..
비창악보를 보는데.... 머리는 이만치 갔는데
손꾸락이 안따라주더라..;;; 아놔~ ㅜ_ ㅜ
(물론 내 잔재주에 악보라도 보는게 어딘가 싶다만은 -_-;;)
첼로교습을 받을까 했는데... 급.. 피아노교습을 받고싶은;;
"지수샘~ 도와주삼;;"
ㅜ_ ㅜ 하... 참 좋다 좋아.. 아.. 좋다 좋아..
아무래도 찬찬히.. (성격 차분하게 가다듬어..) 찬찬히...
해봐야겠다.. - 이느무 급한성격에 건반 부셔버릴지도 몰라 - (-_-);; (제발.. Ada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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