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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착한사람? ... [잡념]



나쁜 인간이 좋습니다

착한척 하는 사람은 싫습니다

착한 사람..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누군가의 싸이에 갔더니 .. 이리 적혀 있더라.

글을 보고 한참 생각했지..  ((역시..요즘 잡념만 늘어가 -_- 그러니 잠도 안오지..))
아무튼..  "착한척하는 사람이 싫다" 하였다..


착한척 하는 사람이 누굴까? 라는 의문도 들었다.
착한사람은 본적이 없다고 한다.

참 당연한 말을 참 당연하지 않게 써놔서 그럴까..
그래서 그런지 한참을 생각하게 된것같다.


"착하다.."


착한사람.. 이 있을까..
지독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내 삶이란 중심아래말이지..
ㅋㅋㅋㅋ.. 내 고집 니 고집 내 자존심 니 자존심인 아래 말이지..
그래서.. 착한척한다.. 란 말도 참 모르겠더라..

뭐가? 누가? 어떻게.. 하는것이 착한척 하는걸까?
누구의 말이든 "응응~ 네네~" 하는.. 베르단디처럼? (어제 잠안와서 본 오나의 여신님의 영향이;;;)



당연하게 생각했던것을
당연하지 않은것처럼



흠..
착한척한 사람이 있었던가?
내 주변엔 그 마저도 없던데 말이지...
그냥.. 착한사람~ 보단... 나에게 있어 "좋은사람" 뿐..





-_-); 근무시간에 이런 잡념을 늘어놓다니..
ㅎ ㅏ... 나 너무 한가한가;; 킁~





((참조출연 : 마군,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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