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오지만... 어제...
비를 홀딱맞고 집에 들어왔다.
저녁을 먹고 어무니랑 뒹굴거리는데... "모모" 가 너무 심하게 우는것..
"야!!!!!!!!!!" (저눔 고양이를!!!)
라고 소리를 쳐도
"후앙~후앙~ 꾸아앙~ 후앙~"
-_-
(참고로.. 발정은 아니다);;
뭔너므 잔소리가 그리많은지.. 현관문을 열고 "그래그럼 양군한테 가! 나가!!~" 했더니.. 획 나가려다가..
후다닥.. 들어온다.. 그러더니 다시 현관문을 보고 "후앙~ 후앙~ 후아아앙~" 이질;;
-_- 흠.....
모모를 내보냈다.
그리고 어무니랑 난 인터폰으로 모모를 관찰하고자 했으나..;;;; 바닥에 붙어있는 모모가 보일리 없다
그러다가 모모가 움직이지도 않으니 인터폰은 그저 껌은 배경에 유리창에 비취는 인터폰 불이 들어온 불빛만 보일뿐..
"안우나?" 해서.. 현관에 가보니.. 역시 계속 "꾸앙~꾸앙~" 이젠.. 문열어 달라고 운다
그래서 문열어 주면 .. 또 후다닥..
그렇게 몇차례하다가.. 또다시 밖에 내보냈는데.. 이번엔 움직임이 있어서 그러나.. 인터폰에 불이 들어오는것!!!
그러더니.. 갑자기 인터폰이 뭘로 꼭 가린것마냥.. 안보이는게다.. -_-;;
"엄마 이상해.." 란 말에.. 현관을 여니깐...
다시 모모만 쏜살같이 집에 들어온다.
그리고 아무도 없던것..
모모는 들여보내고 다시 인터폰만 켰는데.. 역시.. 안보인다..
고장인가? 하고.. 몇차례반복하니.. 인터폰이 켜졌다가 다시 확 가려지는 그 느낌;;
"헉!!!!!!!!!!! 무서워!!!!!" ㅠ_ㅠ.... 겉으론 티안냈지만.. 속으론 완전 무서웠다;;
그래서 엄마보고 인터폰확인하시라 하고 난 계속 띵동~ 띵똥~ 눌렀더니.. 역시 안보인다고 하시는 어무니..
ㅜ _ ㅜ 흑... 그러다가 인터폰을 용기내여.. 그 카메라를 뚫어지게 ㅇ"ㅇ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봤다
....
아무것도 없었다;; ((있을리가 없잖아;;;))
아무튼.. 그러다가 다시 집에 들어와서 인터폰을 키니깐.. 켜지는것!!!!
"헛!!! 내가 노려본 효과;;인가?" 그래서 밖을 가만히보니... 왠지.. 귀신같아보이는;;;.. 무언가가 기둥에 서있는듯한
-_-).. 흠.. 괜한 내 맘속 생각일 뿐이야~ 란 생각에...
다시... 인터폰을 끄고 켜니깐.. 또다시 퐉!! 꺼지는.. "엌!!!!!!"
ㅜ_ ㅜ 완전.. 무섭다~~~~
결국.. 뭐.. 그러고 자려는데.. 어디 잠이 잘 와야 말이지..
꼭 침대밑에 누군가가 날 뒤흔들것같은 기분이 들더니.. 정말 침대가"살살~ 자우로 움직이는듯한;;"
-_-;;; 기분탓이야.. 라고 생각하고.. 감고있던 눈을 떴는데!!........
....
역시 아무것도 없다 (있을리 없잖아;;)
아무튼.. 반 공포의 밤이었지만.. 잠드니.. 잠드니... 잘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난것;;
_-_);; 난 너무 잘잔다;;
그런데.. 어무니 말씀이.. 어제 저녁에 완전 무서웠었다고 한다.
무슨일이었냐고 했더니..
잠결에 텔레비전을 리모콘으로 끈다는걸.. 그만 볼륨을 있는데로 올리고.. 결국.. 못껐다는것;;
"=_ =;;; 아니.. 그냥 가서 끄면되잖아..."
"무서워서 못끄겠던걸;;"
= _ =);; 울 어무니.. 담.대.하.라!! 라고 외치던 어무니께서...
그깟;;; 텔레비전에 움찔하시다니; 역시...... 기계치? ㅡ.ㅡ;; 하하..
아니..왜 굳이 리모콘을 고집하셨을까~ _ - _ 허허..
아무튼.. 어제 내 잠잘떄의 상황은 얘기안했다.. 괜시리 더 무서우실것같아서
텔레비전은 스카이라이프랑 연결됐는데 어무니가 전원을 잘못끄셔서.. 외부입력이 꺼져서.. 엄청나게 시끄러운
지지직~ 거리는 화면으로 옮겨졌던것;;....
"나 깨우지.."
"11시반이었는걸?"
"아.. 나 막 잠들었을때였을까?"
"그랬을꺼야"
흠... 아무튼.. 두 모녀.. 각자의 방에서 생 난리를 피우던 밤이었다
- _ - 아무래도 안되겠어.. 방안에 잠재웠던 모모와 마군을 이제 .. 풀어놔야겠다!
모모가.. 아침에 내 침대 밑을 겁나 째려보더니.. 내 침대위도 빤히 쳐다보고..
-_-);;; 기...기분탓인거지?........ 그래.. 아무것도 없었을꺼야~ 허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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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런 기분이 들면 마군이랑 모모랑 이리 두손번쩍들어올려 소리지를테다!! \(-" -)/ - ㄴ ㅣㅇ ㅑ아아아아오오옹!!!! -
비를 홀딱맞고 집에 들어왔다.
저녁을 먹고 어무니랑 뒹굴거리는데... "모모" 가 너무 심하게 우는것..
"야!!!!!!!!!!" (저눔 고양이를!!!)
라고 소리를 쳐도
"후앙~후앙~ 꾸아앙~ 후앙~"
-_-
(참고로.. 발정은 아니다);;
뭔너므 잔소리가 그리많은지.. 현관문을 열고 "그래그럼 양군한테 가! 나가!!~" 했더니.. 획 나가려다가..
후다닥.. 들어온다.. 그러더니 다시 현관문을 보고 "후앙~ 후앙~ 후아아앙~" 이질;;
-_- 흠.....
모모를 내보냈다.
그리고 어무니랑 난 인터폰으로 모모를 관찰하고자 했으나..;;;; 바닥에 붙어있는 모모가 보일리 없다
그러다가 모모가 움직이지도 않으니 인터폰은 그저 껌은 배경에 유리창에 비취는 인터폰 불이 들어온 불빛만 보일뿐..
"안우나?" 해서.. 현관에 가보니.. 역시 계속 "꾸앙~꾸앙~" 이젠.. 문열어 달라고 운다
그래서 문열어 주면 .. 또 후다닥..
그렇게 몇차례하다가.. 또다시 밖에 내보냈는데.. 이번엔 움직임이 있어서 그러나.. 인터폰에 불이 들어오는것!!!
그러더니.. 갑자기 인터폰이 뭘로 꼭 가린것마냥.. 안보이는게다.. -_-;;
"엄마 이상해.." 란 말에.. 현관을 여니깐...
다시 모모만 쏜살같이 집에 들어온다.
그리고 아무도 없던것..
모모는 들여보내고 다시 인터폰만 켰는데.. 역시.. 안보인다..
고장인가? 하고.. 몇차례반복하니.. 인터폰이 켜졌다가 다시 확 가려지는 그 느낌;;
"헉!!!!!!!!!!! 무서워!!!!!" ㅠ_ㅠ.... 겉으론 티안냈지만.. 속으론 완전 무서웠다;;
그래서 엄마보고 인터폰확인하시라 하고 난 계속 띵동~ 띵똥~ 눌렀더니.. 역시 안보인다고 하시는 어무니..
ㅜ _ ㅜ 흑... 그러다가 인터폰을 용기내여.. 그 카메라를 뚫어지게 ㅇ"ㅇ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봤다
....
아무것도 없었다;; ((있을리가 없잖아;;;))
아무튼.. 그러다가 다시 집에 들어와서 인터폰을 키니깐.. 켜지는것!!!!
"헛!!! 내가 노려본 효과;;인가?" 그래서 밖을 가만히보니... 왠지.. 귀신같아보이는;;;.. 무언가가 기둥에 서있는듯한
-_-).. 흠.. 괜한 내 맘속 생각일 뿐이야~ 란 생각에...
다시... 인터폰을 끄고 켜니깐.. 또다시 퐉!! 꺼지는.. "엌!!!!!!"
ㅜ_ ㅜ 완전.. 무섭다~~~~
결국.. 뭐.. 그러고 자려는데.. 어디 잠이 잘 와야 말이지..
꼭 침대밑에 누군가가 날 뒤흔들것같은 기분이 들더니.. 정말 침대가"살살~ 자우로 움직이는듯한;;"
-_-;;; 기분탓이야.. 라고 생각하고.. 감고있던 눈을 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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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무것도 없다 (있을리 없잖아;;)
아무튼.. 반 공포의 밤이었지만.. 잠드니.. 잠드니... 잘자고 새벽 4시에 일어난것;;
_-_);; 난 너무 잘잔다;;
그런데.. 어무니 말씀이.. 어제 저녁에 완전 무서웠었다고 한다.
무슨일이었냐고 했더니..
잠결에 텔레비전을 리모콘으로 끈다는걸.. 그만 볼륨을 있는데로 올리고.. 결국.. 못껐다는것;;
"=_ =;;; 아니.. 그냥 가서 끄면되잖아..."
"무서워서 못끄겠던걸;;"
= _ =);; 울 어무니.. 담.대.하.라!! 라고 외치던 어무니께서...
그깟;;; 텔레비전에 움찔하시다니; 역시...... 기계치? ㅡ.ㅡ;; 하하..
아니..왜 굳이 리모콘을 고집하셨을까~ _ - _ 허허..
아무튼.. 어제 내 잠잘떄의 상황은 얘기안했다.. 괜시리 더 무서우실것같아서
텔레비전은 스카이라이프랑 연결됐는데 어무니가 전원을 잘못끄셔서.. 외부입력이 꺼져서.. 엄청나게 시끄러운
지지직~ 거리는 화면으로 옮겨졌던것;;....
"나 깨우지.."
"11시반이었는걸?"
"아.. 나 막 잠들었을때였을까?"
"그랬을꺼야"
흠... 아무튼.. 두 모녀.. 각자의 방에서 생 난리를 피우던 밤이었다
- _ - 아무래도 안되겠어.. 방안에 잠재웠던 모모와 마군을 이제 .. 풀어놔야겠다!
모모가.. 아침에 내 침대 밑을 겁나 째려보더니.. 내 침대위도 빤히 쳐다보고..
-_-);;; 기...기분탓인거지?........ 그래.. 아무것도 없었을꺼야~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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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런 기분이 들면 마군이랑 모모랑 이리 두손번쩍들어올려 소리지를테다!! \(-" -)/ - ㄴ ㅣㅇ ㅑ아아아아오오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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