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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모모Loves양군



"Loves"
방해하지 마럿!!




"잠이든다~"





몇년만에 양군님과 모모양이 서로 부등껴 안고 잤다.
말하자면 "내가 널 안고 키웠어!!! ㅠ0 ㅠ" 정도?
모모.. 털이 많이 빠진다는 이유로 아가고양이때를 제외한 이후..
한번도 안고있지 않았던 양군~

그래서 그러나.. 모모양도 양군님이 만지려하면 그 손길이 낯설었나
거부하기 일쑤였었다.. 하지만 근 이틀 저리 안고 자서 그럴까..
양군님 가고나니 어찌나~~~ 찾던지~~~ 창밖을 보며.. "꾸~~아옹~~"
엄니말씀이.. "보내라~" 라고 ㅡ.ㅡ;; 하핫

"모모!!!" 하면.. "냐아아앙!!" 이질..;; -_-
워워..그리 남자품이 좋은게냐? 허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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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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