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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마군은 괴로웠다구요!


깔대기쓴 마군을 볼때마다...
"내가 참 못할짓 한건가;;" 싶다
=_= 부..불쌍해...
하지만.. 상처가 나으려면 뭐!! - " - 훔!!


모모처럼 그리 말썽 안부리면 좋으련만..
대체 마군은 어디서 뭘 하는지.. =  _ = 에혀~




그루밍도 멋하고 물먹을때도 한참 생각하고 있길래
깔대기를 벗겨줬더니 가볍게 가서 물을 먹고온다
(입주변에서 물방울이 송글송글~)
상처보니.. 흠.. 그래.. 이젠 뭐 더이상 안핥겠지..싶어서
아에 벗겨버렸다.




지겨운(;;) 깔대기와의 러브러브가 끝나서 그러나..
이녀석.. 제법 기분좋게 늘어져있다 크큭..

에혀~
건강하려무나!! 요 말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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