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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변덕스런 구름



퇴근길.. 하늘이 계속해서 눈에 들어왔다.
참 변덕스런 구름..
파란하늘 보여주기가 그렇게도 싫은지 군대군대 꼭 장난쳐놓듯 검은 얼룩의 구름이 보인다.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아.. 주말에도 비온다던데...
왠지 오늘 퇴근길 하늘은 더이상 비가 안올꺼라고 말하려고 하는것같네..

그러고보니.. 회사에 우산 또 나두고왔다.. 이런..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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