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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세월의 흐름속에...




오늘.. 참 새삼스래 알게되는게..
세월이란게.. 말없이 흘러갔구나.. 싶다.

난 항상 똑같은것같은데 똑같지만은 않는것이 변해간 삶의 모습에서
볼수있는것같다.
나는 과연 얼만큼 변했을까...

msn으로 지난날 어떤이가 말을 시켜.. 한마디 나눴는데...
우리그떄 알게된날을 기억하니.. 그때는 우리네 20살이었는데..
어느순간 각자 회사생활을 하고 어느순간... 20살에서는 점점 멀어져가는 기분..

세월이란게.. 참 안가는것같은데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참 많이도 흐른것 같다.


세월이란게 말이다..
정말.. 말없이 그렇게 지나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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