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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퇴근..

왠지..버스를 타고 집에가는데... 하늘이 평범한것같으면서도
평범하지 않을것같아... 카메라를 꺼냈다..
역시... 평범해보이지 않는 하늘...

집에도착해서는...
벌써 붉게 물들어버려있었다.
역시..옥상으로 올라갔지...

꼭 구름이 날개짓하는듯한 모습...
하늘은 참 많은 모습을 보여준다.
꼭 우리네 들쑥날쑥한 기분처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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