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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생각지도 못한 행운

백작마녀 2011.10.28 09:02



왠 상품권이냐구요~
ㅎㅎㅎ... 요 상품권이 그냥 10만원짜리 상품권이 아니라서요~



오후.. 양군님 퇴근시간 맞춰서.. 이마트로 갔습니다.
전북대에서 양군님과 만나서~ 이마트로 고고싱~ 했지요

이것저것 살게 좀 있어서 서아 안고 사는동안..
서아는 가슴팍에서 잠들고~ 이것저것 살펴보았습니다.
결재하기전쯤 서아도 깼구요~

"저녁하기 싫다~" 했더니.. 양군님이 포장되어있는 초밥김밥을 두개사고
집에와서 먹자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결재하였는데... 결재금액이 5만원인가.. 10만원인가 넘으면..
삼성카드, 현대카드에서 행사를 한다더라구요
그래서.. 삼성카드로 결재를 하고~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영수증을 들고 양군님께.. "할고갈까? 하지말까?" 했더니
"그냥 함 하자~" 해서.. 행사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래저래 설명해주는데.. 봤더니.. 
전자 룰렛판을 돌려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서아 안고있어서 버튼따위 누르는것도 영 귀찮고.. 양군님께 하라고 했죠
양군님이.. 그 룰렛판 버튼을 .. 아무생각없이 툭툭~ 눌렀는데..

모니터에 10만원 상품권이 떡하니 떳씁니다.

직원분께서 "어머! 10만원이에요!!" 하는 겁니다.

"주는거에요~?"

우리 둘은.. 어안이 벙벙해서.. 이런 질문을 했답니다.
ㅋㅋㅋ

"네~ 10만원권 상품권 드리는거에요!! 당첨되셨어요!!" 하는겁니다.
"그..그래요?~"
우린.. 웃으면서 실감이 안난채로 말을 이어갈 뿐이었습니다.
정말.. 어이없게 당첨이 되어버린....

"다른분들은 10만원 되라~되라~ 하면서 누르시는데...ㅎㅎㅎㅎ"
그 행사 직원분도 우리가 멍때리다가 당첨되는걸보곤 웃으면서 도장찍어 주었네요~


영수증을 가지고 상품권받는 고객센터로 갔더니..
그곳에 계시던 분도..
"어머! 10만원이네요~!" 하시던..

5천원은 많이 있었도 10만원은 없었다고 합니다.
으흐흐흐


양군님이 서아를 데리고 오니깐.. 이런 행운이 생긴다고~
하하.. 다음엔 로또 살때 같이 가자고 하시네요 -ㅁ-)b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찾아온것같아서.. 너무나 즐거운 저녁시간
집에와서 먹은 포장되어 팔던 초밥의 맛은 별루였지만
그래도 기분만큼은 최고였던 저녁이었답니다~

구뜨!!






"이제 아셨어요? 나~ 그런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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