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권한을 항상 "모든 사용자" 로 하였습니다.
가끔 테러성 댓글이 올라올때만 "관리자 승인 후 출력" 으로 해놨었구요
테러성 댓글이라 하면.. "의미없는 욕설" 만 난무한 댓글이었습니다.
이번에 아이피를 또 차단하면서.. (3일간격으로 2회) 이전에 차단했던 ip와 현재 계속 차단된 ip를 보고.. 댓글에서 조회를 해봤습니다.
그 종류의 아이피는 "파워콤" 통신을 쓰는 것 입니다.
아이피 젤 끝자리만 입력 안하고 조회했더니..
.
.
.
솔직히 아무도 안 나오길 바랬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어느 "쓰레기 인간" 이려니.. 하고 말이죠
그런데 ... 한분이 나오더군요
후...
닉을 올린다면.. 제 시간에 뮤클방송을 청취하셨다면 알만한 분은 다 아시는 분입니다.
어쨌든.. 그분이 그렇게 했든, 안했든 간에.. 씁쓸한건 어쩔 수 없네요
점점 믿음이 사라져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뮤클에서 방송을 했던터라.. 별별사람 다 보고 그 안에서만 끝나길 바랬는데
그외의 장소에서도 나타나는걸 보니.. 더 서운하고, 속상하고... 화도 나고 짜증도 생기고
연애인도 아닌 일반인이.. 왜 이런 뭣같은 상황이... 갸들은 지들 돈버느라 그런다지만.. -_-
이러한..온갖잡다한 생각이 들면서.. 괜시리 신경질이 나버리네요 ㅠㅠ...... 엉엉엉..
이 인연이 끝나면 저에게도 이런 "화" 는 안생길까요? -_-
괜히 엄한 곳을 원망해 봅니다.
( 아니 왜 유부녀를 툭툭 건들까요? 변태야? 미친쓰레기!!! -"- )
아무튼, 댓글은 로그인 되신분들만 가능합니다.
혹여. 그분도 이 곳의 로그인이 가능하신 분이라면 승인도 또 걸겠죠..
제가 승인까지걸면.....후...... 그런겁니다.
아놔.. 이런 귀찮은거 딱 싫었는데.......... ㅠ_ㅠ
아무튼,
이곳에 그런 쓰레기성 댓글다는 인간들은... 나이차서 부모님께 의지하고,
밥벌이하나 못한 채 게임만 하는 그런 한심한 인간을 떠올립니다.
또.. 몇달전 TV에서 봤던 ... 나이 40이 되도록.. 한탕만 기다리고
방에 갖혀서 게임하고, 부모님 용돈 받아쳐 먹으면서...
그 입으론 꼴갖잖은 월급받으며 일하기 싫다던.. 뉴스 인터뷰에 응한 사람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_- 자신의 인격을 안보인다는 이유로.. 깍아가며 살진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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