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카메라를 넣고 다닌 가방이 찢어져서..
양군님이 몇번은 고쳐주셨지만..
후...더는.. 회생불능이더라고요 ㅠㅠ
이젠 뭐 ... 안 쓰고 있긴한데..버리기 아까워서
아직도 모셔두고 있네요.. -_-;; 하하..
그걸 보시고는 .. 이렇게 준비해주신.. 양군님~!
가장 필요한 걸 받았다죠~ 하핫..
요 선물은.. 생일 당일이 아닌 그전에 받았어요~
양군님이 퇴근하시면서 상자를 가지고 오셔서..
"뭐야?" 했더니.. "스피커~" 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저녁 먹으면서..
계속 열어보라고 하시는겁니다.
"아니 귀찮게..뭔 스피커를 나보고 뜯어보라고 해~"
라고 했더니.. "제발 뜯어줘~~!" 라고..
그래서 뜯어봤는데... 깜짝 놀랐다죠.. ㅡㅡ;;
저도 참 둔한게.. 왜 상표를 안봤을까요;; 하하하...
(참 잘 속는 마녀인듯;;)
아무튼.. 완전 행복합니다 ㅠㅠ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역시.. 이런건 내 돈 주곤 못사고 선물로 받음 좋은건가봐요;;
여자들이 쓰기에 딱 좋은 디자인 입니다 ^^ 크크..
선물주시고는
양군님이 한마디 하십니다
"내 생일엔~ 배낭으로 부탁해!!" 라고....
어이........ 님하...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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