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오빠네 회사분들이 야유회로 인해
같이 동행을 하였습니다.
물과 사람이 가득한.. 이곳
어디냐고.. 양군님께 여쭤봤더니..
"진안부귀" 라 합니다.
지난번 용담댐 가는 길목에 있던..곳입니다.
도심속 사람들 뿐 아닌.. 지역주민인듯한 분들까지.. 여름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모두 나온듯한 모습입니다.
물가가 있는곳엔 사람이 모이는 듯 합니다.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즐기는 이곳.
양군님과 전 그냥 식사만 하고 왔지만..
물놀이. .하고 싶은맘은 약간.. 있었다지요~ 흐흐
특히나 물을 좋아하는 양군님.
어서빨리 휴가날짜만 기다리게 되는;;....
잠깐의 시간에..
돌아다니며 사진찍다가 발견한 이녀석..
"누구냐 넌.."
마이크로 렌즈가.. 참으로 생각났었습니다.
ㅠ_ㅠ
요즘 거리에 한창 보이는 녀석이죠
잠자리.
오랜만에 담아봅니다.
뜨거운 여름..
주말.. 약간의 소나기를 한차례 뿌린후..
계속 내리쬐는 날이더군요..
일요일도..어찌나 덥던지..
바깥에 나갈때면.. 한껏 인상썼더랬습니다
어서빨리..
휴가를 가고 싶습니다 ㅠ_ㅠ 어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