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전주로 내려오니
일요일.. 왠지 날이 좋아서 그러나..
집에 있기 살짝 아쉬웠던..;;
하핫;; 그래서 형관오라버니와 함께~
낚시하러 고고~ /-ㅁ-)/
물이 아주아주 아~~~~주 맑은 이곳.
금산사쪽... 저수지~다.
물도 맑고 하늘도 좋았더라!!!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것이.. 아주아주~~~ 좋았드라~!!!
사실.. 여기서 낚시는 안됐던;; ㅋㅋㅋㅋ
하지만.. 경치가좋아서 그럴까~ 마냥 내능 돌아다녔다
민들레양
홀씨되어 날아가려는 민들레양
너는.. 누구?;;
(그러는 님하는 누구?) 이러고 논다;
ㅎ ㅏ~ 그늘에 있음 시원하니.. 좋다가도 햇살 가운데 서있음.. 뜨거운;;
뜨거워서 일그러지는 표정..
왠지 피곤해 보인다;;
ㅎ ㅏ..;;; 정말 피곤해 보이는;;;;;
저녁에 형관오빠가.. 다크가 막 내려온게.. 화장이 번진거냐 했는데
지금보니..그게 아니라.. 자체 다크였는듯..ㅠㅁㅠ
낮에도 이랬는데..저녁엔 오죽했을까;;; ㅎ ㅏ~ = _ =)
반짝반짝 물결.. 바람이 정말 좋은 오후였다
조촐한 주머니(;;) 크큭.. 삶은계란과 물, 커피, 과자가 있다.
좀 지난후 자리 옮긴다고 오시는 두분~
왠지.. 동네 아저씨같은;; =_=;;
자리를 옮겨서 계란까먹고~ *
다른연못가에서 베스를 잡으신 두분~ *
역시.. 물고기를 잡아서 해먹은적은 거의~~~ 없다
다.. 버리거나.. 풀어주거나.. 하핫;;;
아무튼 요렇게 보낸 오후..
시간을 보낸건 좋은데.. 뭐지? .. 이 피곤함은? =_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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