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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새벽;






새벽 2시20분














다림질할 옷 바구니에 들어가 자는 마군..
허허.. 군아!! -"-








내가 움직이니 모모가 침대위에 빨딱 앉아 지켜보느라 바빴다.


오빠 중학교 은사님 내외분을 만난뒤 9시쯤 난 먼저 집에왔고
승호오빠가 오빠회사 사장님하고 막걸리 한다 하여;; 아무래도 그냥 두면
친구가.. 오지도 않았더라.. 등등.. ㅋㅋㅋㅋ
뻔한스토리가 있을께 분명.. 그래서 갔는데..
아직까지 안오시고 있다;;



그러곤 40분쯤 들어왔나~? ㅎㅎ

양군님 말씀하시길..
막걸리집으로 오라해서 갔더니 탁구장에 있다하여 탁구하고
그러고 나와서 국수한그릇하는데 또 볼링하자는.. 스포츠승부욕에
볼링하고 또 한잔하자하여 끌려다니다가.. 이제 집에 갈때쯤....
또다시 사무실가서 한잔하자고 사장님이 그러셔서;; ㅡ.ㅡ; 후....
아무튼 사장님 댁으로 들여보내드리고, 승호오빠 차태워보내고
그러곤 양군님 오셨다 하셨다



-_-); 고생많으셨삼..


볼링해서 허벅다리 땅기신다는.. 양군님..
워..;;; =_); 우린..확실히 운동이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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