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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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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귤이 참 먹고싶었는데.. 드디어 양군님이 귤을 사주셨죠 그런데.. 석류 하나도 들어있었습니다 "석류를 왜 샀어?" "응.. 그때 왜 우리 신혼여행 가기전에 먹었잖아.. 그거 생각나서" "아..." "그때 호텔에서 다 못먹었잖아" "그랬지.." 결혼식을 전주에서 하고 인천공항으로 가기전에 부천집에 잠시 들러서 엄마 아빠 얼굴을 뵈었습니다. 올해와는 달리 작년 11월초는 그다지 안추워서 많은 사람들이 단풍놀이로 주말이면 고속도로에 차량이 엄청 밀리던 때였지요 결혼식을 끝나고 전주에서 부천까지 7시간 걸려서 들어갔나봐요 후.. ㅡ.ㅡ; 완전 녹초가 되었지요 집에가서 이것저것 챙기고 둘건 두고.. 나오려는데 석류를 엄마가 챙겨주셨습니다 "가서 먹어" 라고.. 그래서 호텔에 가지고 가서 먹으려 했는데.. 자기전 ..
새벽강 이곳에 오면.. 예술인들을 보는듯한~ 전주 "새벽강" 그래도 초저녁에 가서 그나마 자리가 한산~ * 자정이 넘을수록 아주아주 흥쾌해지는 이곳 - 북치고, 장구치고,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 이번에 안그래도 전시가 있어서.. 새벽강 아래층에선 성석이오빠외 많은이들이 한잔씩 하고 있던.. 하핫 그녀는.. "향화" 그녀는 "지은" (아놔.. 누가 사진찍은거야.. _-_) 우리둘 크로스으!!!! 형관오빠가 찍어줬다.. 크큽!! 새벽강 왕초 언니!!! ㅎ ㅏ.. 사진에 노이즈및 떨림이 강해서 그냥..필터로 노이즈를 퐉! 심어버렸다 ㅡ.ㅡ;;; 새벽강 내부 (역시.. 떨림이 있어.. 필터로 처리해버린;;) 새벽강 벽면.. 작품들이 싹~ 바꼈다..오홋~ 다음에 가면 .. 또 바껴있을라나 ^^ 아하핫 이날....
추억을 그리며;;; (?);;; 전.. 솔직히 예전엔 안그러실꺼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깜딱!!! 놀라버린.. 사연.. 그저 단순히 처음 남겨주신 신청곡이 뭘까.. 궁금했을뿐인데말이죠... 그런데..말입니다.. 제가 다른 사연들도 봤는데........ ( -_-);;... 후.......... (그랬었었어...) 아무튼.. 변치않는 모습.. 좋슴돠 -_-)b...(응?);; ㅎㅎㅎㅎㅎ.. 당시엔.. 쟈키명이라던가 신청곡 가수란 명칭어린 게시판이 아니었던지라.. 지금보단 보기 힘들죠? 많이 발전한... 홈피.. 물론 게시글은 남겨져있지만.. 왠지 이것만으로도.. 당시 어땠는지.. 기억이 나는... *(-_ -)* 흐흐.. (3월에 개편하는 홈피는 과연 어떨지.. 기대기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