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마지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2월의 마지막.. 어디에나.. 외톨이 나무는 있는 듯 합니다. 봄 지나서 여름이면.. 지금의 모습은 잃고 멋진 잎사귀로 그 자태를 뽐낼까요? 오랜만에 형관오빠와 양군님 저.. 이렇게 셋이 저수지로 왔습니다 루어낚시.. 이번에도 "베스"입니다. 하지만.. 이녀석들.. 다들.. 자나봅니다 ㅡㅡ; 결국.. 그렇게 컵라면 한사발씩 끓여먹고 여기서 철수하여 다른곳도 갔는데..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날은 포근하였습니다. 외출하기 딱 좋았던 2월의 마지막.. 물고기 한마리 낚지도 못한 낚시였지만.. 그래도 뭐랄까요 오랜만에 그렇게 나와서 그렇게 시간 보냈다는 것 자체가.. 좋았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