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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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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1이 남기고 간것.. 가장 큰 건.. 아무래도 캠핑이 아닐까 싶네요. 나에게 있어 캠핑이란... 초중고시절 교회에서 갔던게 전부.. 이후 스무살이 넘어선 양군님하고 연애시절 바닷가에서 1박 2일로 대천이었던가.. 그곳에서 텐트쳤던.. ㅎㅎ 이후로 캠핑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농번기 전 밤낚시..(붕어낚시)로 허리쪽 담이와서 끙끙거리면서도 좋다고 갔던..ㅋㅋㅋㅋㅋ 그곳에서 텐트치고 1박(?)... 무박2일?.. 뭐 암튼... ㅋㅋㅋ 이후 여름 오라버니들 캠프장비 사시고~ 본격적인 캠핑에 돌입!! 하였던거.. 여름휴가도 .. 지리산계곡 캠핑장으로 가고 말이죵~ 완전 좋았던!!! > _
상주-보은(속리산) 첨으로 큰누나 집에 갔다. 그곳은.. 바로 속리산이 있는 보은. 정말.. 속리산 바로 앞 마을이다. 하지만 1박을 한곳은.. 상주 은척중학교에서 가게된 하을이란곳.. 거기 가게 된 계기는.. 바로!!!! "다슬기!!!" 를 잡으러 가게된것!!!! 그곳엔 오빠쪽 외가식구인 외삼촌댁 식구들과 모였다는것. 목적지에 도착한건 저녁 8시가 넘어서 도착하여 닭도리탕, 고기를 구워먹고 다슬기를 잡으러 갔었다. (그 사진은 없다는것;;) 깊은 밤의 시간.. 밤이슬도 곧있음 내려질것같은.. 아주 깜깜한 저녁.. 달도 멋들어지게 밝은빛을내고.. 별은 저녁하늘을 가득 수놓았다는것! 다 .. 담을수 있었담 얼마나 좋았겠는가 만은... 안담았.. 아니 못담았다는것;; 하핫.. 야외로 나오면.. 울 오빠는 항상 모닥불을 준비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