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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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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삼에서 격포까지 "고요한 바닷가...해질무렵.." Canon Ixus700 Jung Yang "계단에 내려가야지?" Canon Ixus700 Jung Yang "그분이 날찍으려 한다!" Canon Ixus700 Jung Yang "그가 탐내는 돌들.." Canon EOS300D Yang Gun "내눈에 비춰진 돌들" Canon Ixus700 Jung Yang "고르고 고른 그의 돌" Canon EOS300D Yang Gun "너희들도 커플?" Canon Ixus700 Jung Yang "하삼에서 격포사이" Canon Ixus700 Jung Yang "그분이 찍는것은?" Canon Ixus700 Jung Yang "이것" Canon EOS300D Yang Gun "그리고 이것" Canon EOS300D Yang Gun "..
경북상주 청리면.. 경북상주 청리면 ....외갓집 이곳에 얼마만에 왔는지.. 기억조차 희미해졌다.. 어릴적 저 곳에서 뛰어놀기도 많이 뛰어놀았던 외갓집.. 저녁이면 온 집안 아궁이 불때는 향도 나고 소 여물끓이는 냄새도 가득했는데.. 오랜만에 온 시골의 향은 변함없었지만.. 왠지 허전함이 많이 느껴졌다. 이전관 다른 경관도 많이 보이고............. 요런 팻말이 있을줄이야~! ㅎㅎ 요런 공간도 생기고... 사람의 발자국 보다 더 정겨운 시골 경운기 발자국.. 어릴적.. 여름날 이 냇가에서 참 놀기도 많이 놀았다. 예전엔 저기 건너편 원두막있는 수박밭도 있었는데 말이지... 예전엔 이자리에서 내려다봤을땐 할머니댁도 보이고 뭔가 확 트인느낌이었는데.. 비닐하우스가 벼이삭 가득하던 곳을 차지해버렸다. 막내삼촌 오이하우스..
전주여행 12월 추운겨울.. 전주에서... 오빠랑 오빠어무니랑 엄마랑 나랑...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짧았지만 얼굴보며 즐거운 시간보냈던... 아흥.. 가까워서 더 자주자주 보면 좋으련만~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외출.. 오빠가 집에가기전 전주한옥마을에서 사진찍은것! 아쉽고 ~ 흐흐.. 그래도 얼굴보서 반가왔던~ ^^ 키킥... 추워도 즐거워쏭~~!!
휴가 물이있어서 더욱 즐거운 여름휴가! 모두 휴가철 좋은추억 만드세요~!
#1. 휴가 하동.. 화개장터 올해에도 이곳에 갔다. 크큭... 이번엔 작년과는 달리 조금 조촐한식구들.. 하지만 역시 너무나도 재밌는 시간~! 성석이오뽜.. 넘후 우리네 신경써주느라 제대로 못노신건아닌가 모르겠다~ 저녁부터 점심까지 일일히 다 챙겨주신 성석이오라방.. 아흑~ 난 그저 가만히 앉아서 먹기만 했더니..;; ;하하.. 역시 먹는대로 남는건 내몸에 축적되는것들;; =ㅇ= 오노~ 아무튼 ... 너무나 편안히 갔다온 휴가.. 나 ~ 평생토록 요런 휴가만 다니고파요오~ -ㅁ-); 하하하하.. 전주로 돌아가는길.. 어찌나.. 파란하늘이 좋던지.. 하늘도 맑고 사람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올 휴가때도 날씨는 최고였다!
광안리.. 그 바다 앞에서.. 광안리 그 바다앞에서... 정말.. 맛없는 점심을 먹었다. 전주식 콩나물 국밥..이라고해서 들어갔는데.. 전혀 전주식아닌 콩나물국밥이 나왔다 이건..부산식콩나물 국밥이라고 간판을 걸어야할듯.. 아무튼.. 간도 안맞고 .. 웅.. 다신안먹고 싶은 그 곳. 그렇게 아침겸 점심을 먹고 바다를 보는데.. 역시 바다는 바다일까.. 솔직히 광안리 가서 앞에 다리때문에 파도만 없으면 강같기도 했다. 한강다리보는듯한;;; 하하하하하.. 하지만.. 태양과 파도치는 바다.. 명기오빠는 이사진을 가르켜 다아의 소심브이~ 라고 한다.ㅋㅋㅋㅋ 난.. 그럼 클로즈으~ 업.. 한걸로.. "아가씨.. 고개좀 돌려봐 -.-" 바다라는 느낌.. 갈매기를 보고 알았다 사실..멀리서 봤을땐 다 비둘긴줄 알았는데 말이지;; 하하하 "처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