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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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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동상계곡] 전주에서 가까운 동상계곡입니다. 계곡 물줄기 따라 쭈욱~ 올라와서 위치했지요~ +_+ ㅎㅎ 양군님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만드십니다. (마눌님을 위해서?!~!!!!..일까요? ㅎㅎ) 족욕탕 정도의 물깊이입니다. 돌을 막아서... 만드셨지요~ -_-; 하하.. "흐뭇" 해 하십니다~;;; 여긴 물이 깊진 않고, 무릎까지 물이 옵니다. 대신 물살이 쎕니다~ 완전 튼튼한 다리로 서서 저 물살을 종아리에 맞으면!!! 맛사지 하는 기분~ *(-_ -)* 좀 지나면 종아리가 얼얼~ 합니다;;; ㅋㅋ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려는 힘찬 양군님처럼!!! 엄청난 물살.. 저 물을 타고 내려오고 싶다시는데... 큰일납니다 ㅡ.ㅡ;; 하하.. 서서히 더워지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제부터 물놀이 시작이라죠?! ^..
행복한 시간~* 가장 행복한 시간~* 오늘도 TV보며 커피 한 잔 즐깁니다. 양군님은 아메리카노~ 전.. 에스프레소~ 둘다.. 설탕 가득! -ㅁ-);;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마셔도 요즘은 잠은 잘오네요~ *(-_ -)*
위도의 봄 위도의 봄 위도 선착장에서 만난 "까망묘양" 도로가 한적하게 느껴집니다. 이곳은 음악소리보다 새들의 노랫소리가 더 아름답습니다 고목이 참 좋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생각납니다. 반가운 친구!! ^^ 정자 아래 숨어있길래 카메라로 "찰칵" 가까이 다가가니 다른곳으로 가더라고요... 쫓아갔더니.. 이쁘게도 기다려주듯 서 있습니다. 사진을 다 찍으니.. 자리를 또 이동하더군요 ^^; 화단 아래 보여서 또 찍었더니.. "이제 그만찍어~" 하는 표정입니다.. ^^;; ㅎㅎ 사람이 천천히 걸어 다녀도 되는 차도.. 바람과 햇빛을 몸안 가득 받고 있습니다. 해가 지는 시간 4월의 마지막은.. 이렇게 잔잔히 보냅니다.
무창포에서 대하와 전어 일욜에.. 무창포에 가서.. 대하를!!!! 전어를!!!! 대하축제는 안한다더군요 그냥.. 잔치형식으로만 한다고.. 아무래도 "2009년 새로운감기"녀석이.. 이곳저곳 여기저기 민폐를 많이 끼치는군요~ 그래도.. 우린 다닙니다 -"- 불끈!! 또 홀로 오신 승호오빠.. -_-);; 아놔.. 언제쯤 짝꿍붙이고 사진함 찍어보나..;; 승호옵 사진을 찍은 형관오빠를 보며 향화가.. 얼핏듣기론 "뭐야?" 이런것같은데.. 아무튼.. 형관오빤 이 컷을 "연륜" 이라하였습니다. Photo. 형관(18-55mm/400D) "속눈썹이 이쁜 남자" Photo. 형관(18-55mm/400D) 양군님 카메라를 살피시는 중.. - 헙;; - 나...난;;;..... 뭐..뭔가 들킨느낌;;;; 위의 분들이 본 양군님 카메라에 찍힌..
...... 점점 고양이 처럼 생활하고 있다
오후에 ... 토요일 오후.. 날이 아주 맑은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녁먹고 드라이브하기엔 부담없는 그런.. 토요일 오후 형관오빠와 향화의 연락으로 오빠와 송광산장으로 고고~ 송광산장의 주 메뉴인 묵은지 닭볶음탕 주말이면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 이곳.. 그래도 평소보단 조금 한가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돌솥밥 밥은 겉어놓고 누릉지에 물을 부어두면.. 밥다 먹고 닭볶음탕도 다 먹고난 후엔 따땃하니 딱 먹기좋은은 누릉지까지 된다 밥 다 먹고 커피한잔 가지고 나오니.. 향화와 형관오빠.. 오붓한 데이트를!!!! ㅎㅎㅎㅎ 이대로.. 전주로 갈까.. 하다가... 오스갤러리 얘기가 나와서.. 거기가서 모두 차한잔 마시자는것에 동의~ 오스갤러리 갤러리입구엔 챠우챠우녀석이 버티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한녀석만 찍었지요 뒤에 한녀석 더..
상주-보은(속리산) 첨으로 큰누나 집에 갔다. 그곳은.. 바로 속리산이 있는 보은. 정말.. 속리산 바로 앞 마을이다. 하지만 1박을 한곳은.. 상주 은척중학교에서 가게된 하을이란곳.. 거기 가게 된 계기는.. 바로!!!! "다슬기!!!" 를 잡으러 가게된것!!!! 그곳엔 오빠쪽 외가식구인 외삼촌댁 식구들과 모였다는것. 목적지에 도착한건 저녁 8시가 넘어서 도착하여 닭도리탕, 고기를 구워먹고 다슬기를 잡으러 갔었다. (그 사진은 없다는것;;) 깊은 밤의 시간.. 밤이슬도 곧있음 내려질것같은.. 아주 깜깜한 저녁.. 달도 멋들어지게 밝은빛을내고.. 별은 저녁하늘을 가득 수놓았다는것! 다 .. 담을수 있었담 얼마나 좋았겠는가 만은... 안담았.. 아니 못담았다는것;; 하핫.. 야외로 나오면.. 울 오빠는 항상 모닥불을 준비해준..
평화로운 냐옹씨들... 마음이 심난한 가운데.. 하얀 고양이들을 보면.. 이녀석들은.. 평화롭구나 싶다. 오후...무렵.. 침대위에서 편안히 잠을 청하는.. 모모양... 모모를 한참 찍고있을때.. 옆에 왠 흰물체가;;; 봤더니.. 마군이 왔던것.. "어..언제왔냐;;" 정말.. 마초(macho)같은 표정으로 있다. 군아~ 모모야 . . . . 나라가 뒤숭숭하고.. 마음이 심난한 가운데.. 인터넷 기사를 멀리하고 냐옹씨들을 보면 한순간... 마음이 좀 평안해 진다. . . . 언제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