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늘하구나!!! 날씨가 싸늘 하죠~ 한파가 지나갔다고는 하지만.. 다시금 차가운 냉기운이.. 오늘 한가득 머금고 있는 하늘입니다. 사실.. 바람이 불기전까진.. 딱히 와닿진 않았죠 추운가? -_-)a"... 추위에 익숙해진건가?;; .. 부츠 밑깔창과 굽을 하러 구두방에 가는길... 전 뭔가 커다란 빙산과 맞닥뜨린.. 느낌이랄까요 ㅡㅡ).. 바람의 제왕이 온얼굴에 입김을 불어넣는 듯 했습니다 (왠지 어디선가 안좋은 냄시가.. (-_-);;..) (사실.. 코에 안좋은 냄새가 베어있던건.. 욕실청소에 과도한 락스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인듯 합니다;;) 아무튼 간에... 그렇게 구두방에 가서 구두를 고치고.. 다시 돌아왔죠 돌아오면서.. 오만가지 먹거리 충동도 생겼습니다 뻥튀기? (=ㅁ=) 하.. 튀김!!!? (=ㅁ=) 하.. 고양이 발바닥 모모는.. 꼭 모모 자신의 몸 한군데 만지면.. 제 앞발로.. 그 만진손.. 위에 올립니다 절대로.. 가만히 있는법은 없죠.. 역시..고양이니까요 -_-); ㅎㅎ 두 발 다 만지면요?...ㅋㅋㅋㅋ 어찌 못하니.. 울죠.. "냐아오오오~~옹~" ㅋㅋㅋㅋ 그래도.. 이녀석처럼.... 건방지겐 안해서...;; 하하.. 오빠나 나나 .. 이뻐라 합니다 물론... 고양이들은.. 저럽니다. 모모도 그랬었고 말이죠.. 그런데.. 이젠 하도 저렇게 만지니.. 이골이 난건지;;;; 그냥.. 가만히 있다죠;; ㅋㅋㅋㅋ 폭신한.. 젤리를 담고있는 냐옹씨의 발바닥 유혹은.. 만지면 만질수록 중독이 강하답니다 T ^T).. 어흡!!!! 고양이와 나 자다깬 모모와 표정놀이를 하려했는데... 요늠 가시네가.. 안따라주는... 하지만.. 어찌나 카메라 보는 표정은.. 일관될까요 ㅡ.ㅡ;;; 정말 사진찍기 싫어하는;;; -_- 좀 웃어봐~ (응?;;) 그래도 모모가 엄마앞에선 저런 표정이라도 지었는데;; 흐흐 엄마 보고싶당 ㅜ0 ㅜ 선반? 흠... 아무튼;; 오늘.. 어제 보다 더 더 더 더!!!! 더웠던... 후..덥더이다 ㅠ_ㅠ 모모씨도 이젠 바닥에 배를 깔고 앉더군요 절대 바닥에 안앉고 꼭 방석위에나 올라가던 녀석이.. 덥긴 더운가 봅니다. 모모아줌씨의.. 팡팡한 궁디... 쿡! 찌르면.. 움찔 하며.. "우웅!" 이런 소리까지.. ㅋㅋ 마군은.. 어디서 뭘하는지 원;; 요것이.. 어설프긴하지만.. 페인팅하고 바니쉬까지 마무리지은.. 작은 선반? (..선반이란 명칭이 맞나요? -_-;;; 아무튼..) 입니다. 재활용 박스에 버려져있는 상자를 가지고 와서.. 열심히 사포질.. 그런데도.. 영사포질을 엉성히 했더라고요.. 아크릭물감으로 칠하면서.. "이런이런.. 엉성한 사포질이야..." 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하게 됐네요.. 스텐실 도안 문자가 없어서.. A..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