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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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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토를 정말 오랜만에 합니다 ㅎ ㅏ... 요즘.. 귀차니즘이 뼈속까지 파고들어서.. 뭘 하질 않았더만.. =_=;;; 그래도 먹고 살겠다고.. 먹고싶은건 왜그리도 많은지.. ㅠ_ㅠ 게으르면 먹지도 말아야 하거늘!!! T ^T) 어흡 재료: 국수소면, 신김치, 오이, 고추장, 설탕, 식초, 참기름, 진간장 아주조금, 깨 카메라 메모리에 보니.. 이런게 찍혀있더군요 보니깐.. 지난주에 혜선씨랑 비빔국수 먹고싶다고~~ 싶다고~~~ 메신저로 한참 얘기하고는 해먹은 거.. ㅋㅋㅋㅋ 이거이거.. 만삭이 되어가는 혜선씨가 이 사진 보면.. 버럭!! 하려나;; 이날.. 혜선이 어무니가 해주시던~~ 고교시절 먹던 그때 그!!! 비빔국수가 어찌나 생각이 나던지.. ㅠ_ㅠ.. 결국 제가 해먹긴 했지만.. 역시 내가 해먹는것..
비빔국수와 나박김치 날도 좋고~ * 밥은 없고..... Orz.... 딱히 그렇다고 밥해먹기도 귀찮아.. 간단히 해먹은 비빔국수. 고추장, 식초, 설탕약간, 참기름, 통깨 넣어 신김치 살짝 찬물에 헹군후 잘 삶은 국수면과 조물락 비빈 비빔국수. 오늘같이 화창한 오후. 밥먹기 귀찮다면 있는재료로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게 아닐까? 으흣~ * 수욜에 담근 나박김치 목, 금 동안 좀 익으라고 밖에 뒀드만.. 시큼해진;;; 날이 좀 더웠던지라..좀 생각보다 더 세콤한 느낌? 아무튼.. 따근한 밥한그릇에 시원하게 먹는 김치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비빔국수와도 잘 어울린다. 'ㅁ')b.. -_-) 후.. 나의 다이어트는 어떻게 되어가는가.................... 뭔갈 해먹을줄 안다는건.. -_-; 굶지못한다는 것. (먹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