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캠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북] 부안 격포해수욕장 캠핑 추석연휴.. 추석 연휴 마지막.. 캠핑을 떠났습니다. 부안 격포해수욕장 앞. 이곳.. 생각보다 가을 운치도 있고~ 꽤 괜찮더군요 ^^ ㅎㅎ 흙장난을 좋아하기 시작한 꼬꼬마.. 손톱밑에 흙떄가 낄만큼 놀아대는통에 엄마는 항상 예의주시 하게 됩니다. 욘석은 아직.. 더럽고 깨끗함의 구분은 없는지라.. 좀 놀다가.. 뭔가 이상하고 신기하면 입으로.. ㅎㅎ 그래도 바로 입으로 넣었을때 비하면.. 제법 컸습니다. 캠핑을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캠핑하는 사람들은 참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캠핑을 초등학교때 원초적인 캠핑부터 해봤던지라.. 당시 캠프에 질려있었는데.. 다시 결혼해서 이렇게 캠핑을 즐길 줄이야... 뭐.. 남편의 영향이 그만큼 크겠죠? ... 본인이 즐겨야 할 수 있는것. 가끔 피곤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