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녀 미술관가는날~ *

정마녀 미술과 가는날 (;;;)

2008년 04월 19일 정마녀 Art fair  가다! (한가람미술관)


햇살가득한날...
성석오라버니 작품중..
성석오라버니 머릿속 깊이를 알게한 한 작품...





올타쿠나!!!!!!!! /-ㅁ-)/!!!!  - 딱걸렸어요~ -
이제부터.. 성석오라방 담배태우는 모습을 볼 때마다.. 이 작품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진 않을듯..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이보다 더한(?);; ... 작품을 내보여 주신다면야!!! (-ㅅ- ) 오호홋!



19일.. 4월이긴 했으나.. 엄청시리 더웠던 그날..
햇살도 너무나도 가득했었지..





니콘 삼매경~
나... D80이 갖고파요.. 란말에.. 난 D300...-_-;;..
..뽐뿌질은.. 그만;




한번 스윽.. 봐준다..






한번 씨익.. 웃어도 준다 (;;)





이름모를 처자와 사내.
후배들이라 하였다..
이름이...




그의 행색은 랩퍼였으나..
랩은 할줄 모른다 한다.




스타일러쉬한 그녀..
..저.. 싸인좀..;;




그가 씨익 웃는데..
저기..눈을 뜨신건지;; 감으신건지;;
우리가 보고 있는게 보이나요? .. (힛)




내 카메라에 담긴 또하나에 사진..
이발은 누구의 발인가..
"거침없이 하이킥" 하면 딱 좋은 발(?!);





나도 모르는 사진이 찍혀있던...
ㅡ.ㅡ 님하가 찍은거삼?...

자.. 찍었으니 밥사죵~ -ㅁ- (난  떡볶이!~~) - 난 왜 배고프면 떡볶이만 생각나지..=_=;; -






- 밥사주고 찍어욧~! -




...;;;



요 목걸이는... 양군님이.. 작년 4주년 기념으로 직접 만들어준 목걸이..
저 돌이 층이 져있는게 더 신기한.. 중앙에 하트하트~ ♡
오빠가 만들어준 목걸이를 아버지한테 보여드렸을때..
아버지가..눈물이 글썽거리신;;;; (아..울 감수성 풍부하신 아버지;;)
"이그 ... 만드느라..을메나 그 정승(정성)이 들어갔겠나~ "

- 아버지 눈물에.. 어무니랑 전 그만 ;;;; 고마우면서도 웃고말았던;; -




저 우직한 팔뚝으로 마군을 제압한다 -"-)ㅇ" 우직!




뭘 보고 있었을까...




햇살도 좋고~ 그도 좋고~



"지은아.. 사진보면 이상한 사진 있어~"
".....?"
"어떤애가 렌즈로 사진찍어~!!!"

워..-_-... 님하...

카메라가 작아서 렌즈에 뭍혔다 한다.
췌!!!! 40D도 솔직히 그립빨이거든요!!! -ㅅ-!!! 그.립.따.위. 힘 자랑 하려고 달고다니는거라 봐!! -ㅅ -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