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디아블로가 왜?!....
했는데... 기사하나보고 빵~ 터져버렸다.
그리고..그들이 열광하는 이유도 조금은 알것 같더란...
한 트위터 이용자(@gan*****)는 16일
여자: 디아블로3에 환장하는 게 이해가 안돼
남자: 샤넬이 핸드백을 12년 동안 만들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새로운 핸드백을 만든거야!
여자: OH!"
라는 트윗을 남겼다. 남자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디아블로3를 기다려왔는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진심.. 빵 터졌다.
ㅋㅋㅋㅋ... 물론 난 샤넬백을 좋아하진 않는다.. 브랜드 제품을 별로 일단 선호하진 않지만
정말 적절한 표현이 아니던가?!
왠지.. 확 와닿는..
그만큼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의미라는데..
누구든 좋아하는걸 기다린다면 참 크게 와닿겠지...
내 주변에도 바이크걸이었던.. 이젠 결혼한 와일드은정양이~ 그랬듯이... ㅋㅋㅋ
아놔.. 카스토리보고 요 지지배가 아침에 갔던 앞줄에 3000명이 있었더랜다.. -_-); 대박... 갔다는거 자체가..
그저 신기했던.. "아니 왜 대체 게임에..." 했는데...
그냥 저 기사에 "어~ 그래~" 하게 되네.. ㅎㅎㅎ
- _-)b
기사원문: 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5/16/2012051601001515100089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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