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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 이야기/- 펜션여행

[진안펜션] 용담호반펜션 우리들만의 크리스마스






























































































































































































































































올해는 진안 용담호반펜션에서 보냈네요
매년 꼭 여긴 오게되는.. ㅋㅋㅋㅋ.. 올해는 벌써 두번이네요~

 봄에 왔을때는 서아가 꼼꼼이 시절.. 뱃속에 있을때..
겨울엔 벌써 이렇게 커서 왔답니다~
새삼.. 이렇게 포스팅하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엄마가 되면... 늦잠 자기 힘들다죠~?
그래서 보게 된 .. 용담댐의 물안개입니다
이른아침 모두 잘때 혼자 깨서 찍어보러  펜션앞에 나가니..
무슨 온천같은 모습이더라구요..
아쉽지만.. 차타고 나가질 못하니 들어왔는데.. 양군님이 가자고!!!
양군님 최고! 'ㅁ')b!!

가서.. 제가 서아안고 사진찍기 힘드니.. 양군님이 담아주신...
물안개입니다~ ㅎ ㅏ.. 좋더라구요
해뜰때.. 비춰지는 모습도 좋고~~ 크하~

그렇게 아침 다시 팬션에 들어와서.. 뜨끈뜨끈.. 그야말로 찜질방 버금갈만큼의
바닥에서 허리지지고~ 서아도 뒹굴뒹굴하고~ ㅎㅎㅎㅎ
밤엔 침대에서 잤지만.. 아침엔 서아랑 저랑 바닥에서 뒹굴었네요~


완전 즐거웠던 1박2일~~ 우리들만의 크리스마스 .. 즐거웠습니다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