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정말.. "징그럽게" 더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가을 볕일까요?~
그늘에 가니.. 뜨거운 느낌이 좀 가셔지면서 바람이 불거나..
모자로 휘휘~ 저으면.. 시원하기까지..
징그럽게 덥긴 하지만.. 뜨거운 여름날의 더위와는
확실히 다른.. 9월의 벌초 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뜨거운 태양빛 아래에선..
엄청난 육수가!!!!!
= _ = 후.. 체력 방전 됐다죠~?
양군님 얼굴은 빨갛게 익었습니다~
저는... 뭐.. 초반에만 하고.. 차에 쩍~ 뻗어있었다죠;;; 하하..
ㅡ.ㅡ;; 짐만 됐어~ 짐만 되버려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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