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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비오는날은 "감자전"





감자전 입니다 ^^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거즈에 담아 물기를 꼬옥~ 짭니다.









감자물과 감자를 각각 따로 두고,
20여분이 지나서  감자 윗물을 버리면
아래 감자전분이 남아있습니다.
고녀석과 강판에 간 감자를 같이 담습니다








집에있는 보이는 야채를 넣었습니다~
감자, 호박, 양파 .. 그리고 계란1개 소금약간
훌훌~ 섞어서 팬에 노릇하게 구우면 된다죠! 'ㅁ'!!









완성된 감자전.
역시~ 감자전은.. 감자로만 해서 먹는게..
쫀득하니 맛있네요~
감자 한박스를 선물 받아서 감자가 너무 많아서..
요즘 감자로 뭘 해 먹어야 하나 생각합니다..
그런데..
엄마가 전화하셔서는  아버지도 우리 먹으라고  
감자 한박스 사다 놓으셨다고~;;;
완전~.. 감자풍년입니다~ 하하







어제 저녁식사 전에도 비가 조금 뿌리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다 그치다 하려나 봅니다~
그래도.. 더운 여름.. 이렇게나마 식혀보네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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