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소원을 말해봐" 들었을땐..
흠.. Gee의 영향이 내 귀엔 강했나봐... 라는 생각을 했다.
별루.. 음악이 안들어왔던것..
하지만.. 역시 보여지는게 강하면 끌리는건가;;;
아놔.. 뮤비보고 반해버린... ㅠ_ㅠ)-" 어흡.. 느그들 참으로 이쁘군하!!!
너무 이뻐서 양군님 보여드렸더니..
딱 한마디 하셨다.
"변태들이 좋아하겠군"
ㅡㅡ);;;; ..............
아니 이건 무슨 얘기신가..;;
"왜?"
"변태들이 저렇게 차려입고 있는거 좋아하잖아...." 라고...............
순간..
많은것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메이드,간호사,밀리터리 등...)
"난. 변태구나!!!" ㅡㅡ;;
양군님이 뮤비를 보는동안 몇마디 더 하셨다.
"기저귀차고 노래부르는것 같지 않아?"
"왜?"
"흰바지가 꼭 기저귀같아"
"ㅡ.ㅡ;;"
"다리는 늘씬하군~"
"안 섹쉬해.. 안벗었잖아.."
(-_-);; 소녀시대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당신.. 원더걸스 팬인가?;;
같이 살지만 왠지 모르는게 많은것 같이 느껴졌다.. ㅜ0 ㅜ
하지만!!! 나도 즈릏게 늘씬하고 싶다고!!!!! ㅜ0ㅜ.....
'소소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행.. (8) | 2009.08.16 |
---|---|
데스노트가 필요하다... -_- (16) | 2009.07.23 |
은근중독.. 영계백숙;;;; (12) | 2009.07.21 |
손톱건강. (8) | 2009.06.21 |
고맙습니다 (9) | 2009.05.29 |
도메인 가치평가 서비스 (4) | 2009.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