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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속 이야기

사랑의 언어

 사랑의 언어

 

신앙상담가인 개리 채프만은 부부의 행복을 위해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를 제안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남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어 합니다.
부부간에야말로 칭찬이 필요합니다. “당신 된장찌개 솜씨는 정말 일품이야.”라든지
“당신 오늘 정말 멋진 일을 했어.”라는 말 한마디가 용기와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두 번째는 함께 있어 주는 시간입니다.

다른 모든 것을 젖혀 두고 단 둘이 보내는 시간은 나는 오직 당신의 행복만을 원한다는 의미입니다.
가끔 차를 몰고 먼 시골 길을 돌아오면서 동요도 부르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사 먹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면 두 사람의 사랑은 훨씬 깊어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선물입니다. 선물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당신에게 드린다.’라는 표현입니다.

신은 꽃을 만드셨지만, 그 꽃으로 꽃다발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
사람이 할 수 있는 사랑의 기술입니다. 선물은 막혔던 모든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해 줍니다.
비싼 것이 아니라도 정성이 깃든 선물은 서로의 가슴에 오래 남는 추억이 됩니다.


네 번째, 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위해서 수고를 아끼지 않을 때 가장 잘 표현됩니다.

당신이 할 일, 내가 할 일을 따지지 않고 필요할 때 언제나 팔을 걷어 붙이고 도우려는 자세가
상대의 마음에 사랑을 일으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을 북돋우는 가장 좋은 언어는 접촉입니다. 안아 주고 키스해 주고 쓰다듬어 주는 행동입니다.
상대를 포옹하는 것은 가장 뜨거운 표현입니다.

사람이 직업을 위해서는 많은 공부를 하지만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데는 너무 무관심합니다.

이런 언어는 상대의 가슴에 사랑을 불러일으켜서 우리의 삶을 유쾌하게 합니다.


우리는 가난할지라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사랑을 적절히 표현할 줄 알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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