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물어가는 가을... 비가 오기전.. 왠지 낙엽이 다 져버릴것같아서.. 산책 다니면서.. 그간 못찍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왠지 아쉽더라구요.. 이보다 더 맑고 화창한날.. 나뭇잎도 풍성하게 단풍지던 풍경이 더 많았는데.. 너무 늦게 담는게 아쉬웠습니다. 남자아이 옷을 물려받은터라;;; 입힐때마다 남자아이 같은.. ㅋㅋㅋㅋ 그래도 여자랍니다 *(-_ -)*.. 실물은 그래도 여아 같은지... 다들 첫마디는 이제.. "딸인가요?" 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보기엔 ... 아들같은 (--);; 집앞 나무들도 이제 색이 점점... 바래져가고 있습니다. 늘 푸르디 푸를것 같았던.. 나뭇잎.. 여름은 어느세 잊혀질 만큼 지나가고.. 그렇게 다가온 가을.. 요즘.. 이상기온으로 모기와 사투를 벌였던 날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