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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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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 * (우리모모.. 정말 최고의 엄마인데~... 정말정말 아기들을 잘키우는 엄마라죠~~~ ^^...모성애가 정말 강한 냐옹씨~) 책을 보다가.. 재밌는 태몽이야기가 있어서.. 꿈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합니다. 꼼꼼이가 뱃속에 있다는것이 확인되기 전~ 알고보니 주변에서 꿈을 꾸셨더군요~ 우선.. 젤 먼저 그 꿈소식은... 양군님 양군님이 꾼 꿈은 "뱀" 이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뱀을 잡는 꿈.. 그런데 작은뱀 한마리가 계속 정강이를 물어대더랍니다. 고녀석을 푸대에 넣으면 나와서 또 물고~ 또 물고~ 또물고~ .. 그랬다더군요 그 꿈 이야기를 들었을때.. "태몽아냐?" 하면서.. 저에게도 특별한 징후가 없기에.. 그냥 주변사람 태몽일까?.. 했다죠 ㅎㅎㅎㅎ... 그이후 임신사실을 알고 ...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고양이 발바닥 고양이 발바닥 .. 찍어보았습니다. 만지기만해도 폭시한.. 모모씨의 앞발입니다. 어찌나.. 폭신폭신한지.. ㅜ_ㅜ)-' 냥냥.. 만져도 만져도 이쁜.. 모모씨의 앞발이죠~ 요거이 뒤짚은.. 모모씨의 발바닥.. 발바닥 털을 잘랐는데도.. 이만큼이네요.. = _ = ㅎ ㅏ.. 길땐.. 더 하답니다. 마군의 발바닥은 별반 다르지 않아요.. 털이 좀 더 길뿐.. 마군은... 워낙 안기는걸 싫어해서 발바닥을 찍기란.. 현재로선 힘드네요 고늠아가.. 몸을 벌러덩 뒤집을때나 찍어야 겠어요 대신 마군은.. 모모와는 달리.. 쓰다듬어주면.. 제 혼자 좋아서 그릉거리며 벌러덩 뒤집어집니다 ㅡㅡ; 역시.. 개가 되다 말았어.. 라고 얘길하죠;; = _ =;;;
이러고논다.. =_=; 양상인 ( 메롱 ) 님의 말 : 난 외계인일주도 몰라 양상인 ( 메롱 ) 님의 말 : 잘해....다른행성으로 데리고가버린다 정지은 ( 愛 ) 님의 말 : 갈테면 가보라지~ 정지은 ( 愛 ) 님의 말 : -ㅁ-)-' 양상인 ( 메롱 ) 님의 말 : 옛날에 별나라에.. 양상인 ( 메롱 ) 님의 말 : 응가를 많이 한 왕자가 살았데.. 정지은 ( 愛 ) 님의 말 : 드러 정지은 ( 愛 ) 님의 말 : -_-); 양상인 ( 메롱 ) 님의 말 : 그 왕자는 맨날 응가만했데.. 정지은 ( 愛 ) 님의 말 : 갸가 뮤클에 있는 "응가" 야? 양상인 ( 메롱 ) 님의 말 : 응가를 너무 많이해서...이웃나라 공주가...싫어했데 양상인 ( 메롱 ) 님의 말 : 아냐 양상인 ( 메롱 ) 님의 말 : 근데....어느날 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