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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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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랑 서아랑~* 햇살이 좋을때면.. 이렇게 널부러져 계시는.. 모모님.. 우리 모모.. 서아가 태어난뒤로..베란다 생활을 하는데.. 그래도 잘 버텨준답니다. 전.. 모모 털을 정리하여 집안에 들이자하고.. 양군님은 계속 서아때문에 안된다 하고 말이죠.. (이러시는분이!!! 따라오는 길냥이 불쌍하다고 집에서 키우면 안되겠지? 하십니다..ㅠㅠ) 아무튼.. 모모양.. 간혹..격하게 울때도 있어요 "야옹~야옹~야옹~" 그건... 불편사항을 알아달라는거죠 ;;; 사료가 떨어져간다던가.. 물이 없다던가.. 화장실이 지저분하다던가.. 주변이 지저분하다던가.. 잘 못돌봐줘서 항상 미안한 모모입니다. 그래도 우리 깔끔냥 모모~ 털하나는 .. 기가막히게 가꿔서.. 때깔은.. 무쟈게 좋아요~! -_-)b... ㅋㅋㅋ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
곰돌이 모자 제법 머리숱도 많아지고.. 머리카락도 많이 자랐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향화가 서아볼때마다 그럽니다.. "아빠가 잘생긴 아들로 만들어놨네~" 라고.. ;;; ㅋㅋㅋㅋ 저...점점..;; 나아지겠죠 뭐;; 하하.. 어서 머리카락이 자라야.. 딸같아 보일텐데 말입니다 =_=;; 여자아이라는걸 한껏 자랑하는 아이템들.. 참 많지요~ 전.. 모자로!!!!.. 그리고 선물받은 옷으로!!!! 사실.. 모자를 샵에서 사려다가..... 넘후비싸서;;;;... (가격이 두배이상!!!!!).. 그냥 인터넷으로 질렀슴돠 엄마 말씀이... 모자를 자주 잘 씌워주라시더군요 저것도 습관이라고.. 안쓰는 버릇들이면.. 안쓴다고 전 어릴때..모자만 씌우면 벗으려고 .. 했다고 합니다. 민둥머리였는데.. ( --);;;.. ㅋㅋㅋ..
자야할 시간.. 잘때가 되면.. 찡찡이가 따로없습니다. 찡~찡찡~~ 그래서 같이 누우면.. 또 싱글싱글~ 꺄르르~~~ 꼭 엄마랑 그냥 눕고싶어서 징징 거린것처럼 느껴집니다 ㅎㅎ 그렇게 누워서 길게는 한시간도 놉니다. 아빠랑도 놀다가~ 엄마랑도 놀다가~ 그러다가 또.. 졸리다고 부비부비.. 그래서.. 토닥토닥 해주면..또 ~ 말똥말똥~ 특징이 있다면.. 잠들기전에 엄청 잘놀고 잘웃는다는것이죠 꼭 방금 자고 일어난 아이처럼;; ㅋㅋㅋㅋ 이때! 타이밍을 잘 맞춰야해요 어느정도 놀고.. 훅~ 재워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때부터 엄청난 잠투정이..=_=;;; 서아는 특히나 안아주는 습관이 들어져있어서.. 안고 한참을 토닥여야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업지요~ 아니면 아기띠하고 안고~ 하지만 타이밍 잘 맞추면.. 팔배게해주고 ..
고양이도 가족이에요 임산부들이 완전 무서워하고, 가족들조차도 두려워하는 그것!!! "톡소플라스마증" 요늠아는.. 이름바.. 고냥이 떵! 떵! 떵! 똥떵어리~ 에서 병균이 옮게되어.. 급기하.. "유산!" 까지 된다는 어마어마한 병균...이다.. 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일까요? ... 그럼.. 우린 제대로 잘... 알고는 있는가....? 그렇다면 이제까지 함께 생활했던 나의 사랑스런 녀석들을.. 또하나의 귀한 생명체로 인해 버려지고 내쳐져야 하는건가?... 하는 의문을 아니할 수 없습니다. 흠... 안타까운일이지요 지금으로썬.. 저에게 만약.. 모모와 마군을 내버리라 한다면.. 후... 머릿속이 하얗게 된답니다. 양군님은.. 급기하.. "안락사.." 라는 엄청나가 섬뜩한 얘기까지 하십니다. 그러다가도.. 이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