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5년, 끝나지 않는 전쟁 [국제] 유제춘 기자 기사보기 : http://news.kbs.co.kr/article/world/200803/20080323/1530910.html ==>> 일요일 오후.. 쇼프로그램만 드글드글 한 가운데 머리가 아플만큼 시끌벅적한 소리도 싫고 그랬던지라.. 틀었던 프로그램은 수요기획으로 했던 지난 방송이었는지 이라크전이 지난 지금현재 바그다드에서 시리아로 피난 온 바그다드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보면서.. 참.. 저사람들에게는 어떤 희망이 있을까.. 란 생각이 들면서도 어린아이들이 희망을 가진 모습을 보고.. 저래서 "부모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못하는건가.." 하는 또 하나의 생각이 들었던.. 피난민이기에 집한채 제대로 가지지못하고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 세들어가는 집세 그 집세가 오른덕에 길바닥으로 나앉을지 모르는 사람들.. 그리고 한집안의 가장이 되어버린 16세 소년의 모습.. 참.. 대한민국 16세 소년과 2-30대 청년 그리고 장년들 그리고 나의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보게끔했다. 물론.. 상황적 요소가 틀린 시대적 배경과 환경이긴하나.. 더 열심히 살 수 있는 조건을 너무 무의미하게 내가 써버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지.. 흠.. 전쟁이란것.. 이땅에 다시는 내려오지 않았음 한다. ** 나레이션의 목소리가 생소하고 왠지 다른느낌이 들어서... 크래딧을 확인하니 "나레이터 : 김태희" 랜다. 혹시.. 내가아는 그사람? ㅡ.ㅡ;; 했는데.. 정말 그 김태희였구나~! (CF ~ CF~) 게시판엔 이래저래 말이 많았는데..글쎄.. 난 그냥 무던히 잘 봤는걸.. 집중이 안되었다..하는 얘기도 있고.. 그랬나..? 그 아이들의 눈빛 그 사람들의 얘기를 보며 생각에 잠겼던 난.. 나래이터의 목소리가 그리 거슬릴만큼은 아니었는데는데 말이지.. 난... 정말 이쁜여자한테는 관대한건가!!!!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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