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화니님!
알려주신 주소지로 물건을 배송하였으나..
오늘 우체부택배아저씨가 퇴근길에 전화하셔서는.. 사람이 없다고 하시네요
그분도 난감하셨을것이.. 이름이 안남겨졌으니 말이죠..
제가 받는이 이름을 닉네임으로 써놨습니다.
물론.. 전화번호는 없으니 제 전화번호로 혹시나 해서 써놨는데 말이죠.. 이긍..
대게.. 간혹 닉네임만 남겨주신분들은 꼭 배송지에 계시거늘.. 하핫..;
그래서 민망하지만 그래도 물건을 받게되었단 얘기를 종종 여기저기서 듣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당연히 받으실줄 알았는데..
못받으셨어요..
그래서 물건은 반송되었답니다.. 에효..
"어쩔수없는..운명이었나봐요" 콰광...
하.. 그 물건은 이제 어디로 가는 걸까요~ ㅎ ㅏ... ( --)....
(주인을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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