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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저녁시간..




조용한.. 저녁시간..
사실..오늘 하루종일 조용했다.
고요하게 그렇게 냐옹이들은 잠만자고..
나는.. 이들과 함께 뒹굴거리고 말이지.....


그런데.. 모모랑 막 표정놀이랑 모모얼굴을 만지며 놀고있는데.. 그 뒤에서..
누군가.. "꾸옹~ 꾸옹" 하는것이다.


"마군이 꿈꾸나봐?"

모모는 뒤를 그냥 한번 힐끔 볼 뿐이었다.
그리고 내얼굴을 본다.

흠.. 저녀석 확실히 꿈꾸는지.. 혼자 "꾸옹~ 꾸옹~웅웅~" 막 요런다.
무슨 꿈이길래;;; ㅋㅋㅋㅋ


하..
편히 쉬고 .. 늦잠도 잤건만.. 오늘 또 일찍 잠을 청해본다.







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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