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수 : .... 채팅으로 만났구나~
진서 : 내 남편보다 가까워서 이사람이 내 남편인지 저 컴퓨터 속 남자가 내 남편인지 착각할 정도였다니깐..
혜수 : 완전~~~ 착각을 하고 살았구만..
...........
혜수 : 어차피... 사랑은..... 다 착각인거야..
퇴근전 무료로 한편본영화
곰 좋드만~ 이런것도 보여주고 크크..
하.... 이 영화말이지..
이런 마음에 와닿는 대사하나 없었음 정말 별루라고 취급했을지도 모른다.
"어차피.. 사랑은 다 착각인거야.."
ㅋㅋㅋㅋ... 왠지모르게 공감하면서도 씁쓸하기도한 한 마디였다.
아무튼 잘봤어..
혜수언니.. 너무 이쁘심이얌~ 어흣~ 알흠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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