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피구왕통키 -.-;

이은정 라이브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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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이가 싸이선물이라며 준 ㅡ.ㅡ; 통키~
"언니!!! 나 불렀어!!! 최대한 비슷하지않아?" 라고는 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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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 언냐의 목소리다~
"내가만야아악~"


윤복희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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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개그혼은 언제나 살아있구나! ((뿌듯))











이틀전에 이녀석을 데리고 왔다
이름은 "항아" 란다
노랗다고 항아 ㅡ.ㅡ;
"항아리" 하지 그냥..-.-


아무튼.. 오랜만에 집에왔길래 사료며 간식이며 모래가 바닥났데서
모래까지 퍼다줬더랬다


항아.. 어찌나 쪼만한지..
마군이 항아를 보고 "하악" 질..
항아... 순간 "멈짓.." (너 머냐?) 란 표정이랄까


요녀석아직 아가인지라.. 그세.. 앉아서 존다
ㅡ.ㅡ;;; 피곤했던게야



그날.. 다시 집에가는 항아~
은정이 가슴팍에 안긴채 달렸더랜다~



부릉부릉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