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상처든..
그냥 생겨나진 않지...
어떠한 원인이 있었기때문에..
이런 깊은 상처도 생기는것..
막내고양이 세모를 목욕시키는데..
이녀석 정말 싫어한단말이야..
그러더니 앞발로 날 무참히 긁어주네
얼마나 아픈데...
정말 순간 화가나서 물을 확 다 들여부었어
나도 참 나쁘지..
그녀석은 싫어서 날 밀친건데
난 그래도 해야한다고 억지부려서
이렇게 상처를 냈네
물론 그녀석도 물을 뒤집어썼으니..
상처아닌 상처 받았겠지?
훙...
상처..
그 누구든 서로가 상처주는 일은 없어야 할꺼야
근데..
정말..많이 아프네..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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