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주에 한 번씩 하는 우리들의 모임
이번 9월 모임사진은 못찍은;; ㅎㅎㅎㅎ
그래도.. 매달 꾸준히 책을 읽으니..
이젠 습관처럼 뭔가를 안읽으면 허전하기까지하다.
그래서 방학땐 "당신이옳다" 정혜신 선생님의 책도 보고~
최근에 읽은것중에 가장 마음적으로 와닿는 책이었다.
이번 9월초엔 "빅픽처"
개인적으로 내 정신세계와는 너무나 안맞았던책
외국작가라 그런가..정서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이런 모임을 해서 읽기라도 했지.. 개인적이라면 절대 볼일없는 그런류..ㅎㅎㅎ
그래서 어쩌면 독서모임이 더 재밌는걸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보기로 한 책은
"심윤경 작가님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
"마르크 부타방의 나는 파업중이에요" -어린이도서
명절도 있고 하는터라.. 시간이 길어서..
가볍게 어린이 도서한권까지~
어서어서 주문해야징~ ㅎㅎㅎㅎ
좋은사람과 함께하는 좋은시간은
말해뭐해~
넘나 즐거운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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