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짧은 인생사... 팝음악으로 물들었던 90년대.. 머라이어캐리와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여성 팝가수라면...
바로 휘트니 휴스턴.. 개인적으로 그녀의 음색이 참 좋다.
이젠 "전설의" 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그녀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갔다고 한다.

휘트니휴스턴의 사망소식을 오늘 알게되버린..
음악방송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면.. 당연히 그날 알았을 법한 기사를 말이다.

마약으로 찌들어 생활조차 피폐해보이던 그녀의 파파라치 사진속에.. 참 많이도 안타까웠다.
그리고 다시 공연을 한다는 몇해전 소식에.. 반갑기도 했지만
그녀의 공연이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하다는 소식에.. '아직까지 마약에서의 회복이 쉽진 않겠지......' 라는 작은생각..
난 그녀를 열광 할 만큼의 팬은 아니었지만.. 그저 그녀의 음악을 좋아하고 목소리를 좋아했던 여자사람으로
망가져갔다는 그녀의 목소리도 몸도 마음도... 그냥 참 속상했었다.

하지만... 다른 가수들이 그런것처럼..
그녀도 곧 다시! 라는 생각이...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공연을 잠깐보며 다시 생각이 들었었다.
그녀도 곧!!
(사실.. 뭐.. 브리트니는 마약은 아니었지만.. 그녀도 이혼과 출산으로 망가짐이 참 안타까웠던...
 브리트니의 꽃다운 20대 파릇하며 상큼했떤 그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기 때문이랄까? ㅎ...)

오늘 뒤늦게 접한 소식이.. 그저 씁쓸할뿐이다.



안녕. 휘트니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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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efferson 2012.02.19 16: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탑스타는 자신의 인기가 하락하거나 상품가치가 떨어졌을때
    정서적으로 많은 괴로움을 느낄것 같습니다.

    • 백작마녀 2012.02.20 00:5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얼마나 괴로웠으면.. 자신이 망가지는걸 알면서도 그렇게 했을까.. 싶어요
      화려하지만 그 뒤엔 참 많은 어둠이 깔려있는게 "스타" 인가봅니다.

  2. 도플파란 2012.02.19 16: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참.. 안타까운 일이죠...

  3. 黃새나리 2012.02.19 16: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기사로 소식을 접하고 처음엔 믿기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장례식 기사를 보고 마음 한켠이...
    지금도 몇년 전에... 아마 고등학교 때였던 것 같은데...
    그때 MAX 몇집 몇집 해서 음반으로 나왔던 거에서 들었던...
    The Greatist Love of All...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며칠전에 인터넷 하다가.. 생전에 공연하다가 힘겨웠던 모습인가.. 그 동영상 보고..
    마음이 참 안좋았는데...
    팝계의 또 한 별이... 졌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 백작마녀 2012.02.20 01:00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에효.. 몸이 많이 망가졌어다고..
      성대도 많이 망가지고..
      지난 공연때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 못미치는 공연이었고 그녀또한 그렇게 공연에 참가하여
      실망을 많이 했다는 기사를 봤었습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나..란 생각도 들고..
      죽음또한 뚜렷한 원인을 알수없다는 기사만 접하니 더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더이상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에효..

  4. 숭ㅇㅣ 2012.02.20 05: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러게요! 기사뜬거보고 좀 그랬어요!
    아무래도 많이 힘이 들때....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게...참...
    아무래도 스타란게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기분이 좀 그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