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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이야기

모모랑 서아랑~*




햇살이 좋을때면..
이렇게 널부러져 계시는.. 모모님..
우리 모모..
서아가 태어난뒤로..베란다 생활을 하는데..
그래도 잘 버텨준답니다.

전.. 모모 털을 정리하여 집안에 들이자하고..
양군님은 계속 서아때문에 안된다 하고 말이죠..

(이러시는분이!!! 따라오는 길냥이 불쌍하다고 집에서 키우면 안되겠지? 하십니다..ㅠㅠ)

아무튼.. 모모양..
간혹..격하게 울때도 있어요

"야옹~야옹~야옹~"

그건... 불편사항을 알아달라는거죠 ;;;
사료가 떨어져간다던가.. 물이 없다던가.. 화장실이 지저분하다던가..
주변이 지저분하다던가..

잘 못돌봐줘서 항상 미안한 모모입니다.
그래도 우리 깔끔냥 모모~ 털하나는 .. 기가막히게 가꿔서..
때깔은.. 무쟈게 좋아요~! -_-)b... ㅋㅋㅋ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면.. 연신 꼬무작꼬무작..
발을..움직이며 꾹꾹이를해요
쓰담쓰담 해달라고~





















 



서아가 요즘 모모를 보면서 완전 좋아합니다.
모모도.. 서아가 있기전엔..아가들 목소리만 들려도..숨어있었는데
서아는... 역시..다른가봐요

오히려.. 서아가 베란다 문을 텅텅 두드리면.. 캣타워에 있다가도 내려와서

 

자신을 뽐내듯 보여줍니다.

(동물원에 있는 사자마냥;;;;)...


모모야.. 항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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